카사모정담란

건망증

배락현 10 732 2007.03.22 13:55
나른한 오후입니다.
방금보니 구로동 어르신의  휴대폰 문자가 와있네요!!!
몇 일 지난 듯 보이는데..
ㅎㅎ
죄송합니다. 어르신!!!
쇼 케이지를 제작해보시겠다고 하시는데..
글로스터 쇼 케이지를 이 쪽  어느 분에게 새와 함께 빌려 드린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빨리 신고하시지요!!!! 집에 있으신 분은...
건망증이 아니라 기억 상실증인가요??
신고안하면 집집마다 방문합니다.ㅎㅎ

번식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데
우리 집 새들은 이제 조금식 응가가 간지러운가봐요!!!
파이프는 4쌍이 모두 둥지를 짓고있고 나머지는 마음이 동하는듯
안절부절합니다.
계획대로 3월 말이면 알들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omments

전신권 2007.03.22 14:15
  일단 저는 아닙니다하고 선언합니다.ㅎㅎㅎ
파이프 팬시 많이 번식시키시길 바랍니다.
지난 전시회때 가지고 온 한 쌍 번식 실패하고 이제 털갈이 준비중입니다.
권영우 2007.03.22 15:13
  쇼케이지가 무엇입니까?
언제 보여주시기나 하셨남요?.....
김이배박이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학교에 있겠죠? ㅋㅋㅋ
많은 번식을 기대합니다.
전신권 2007.03.22 15:20
  작년 전시회때 분명 본 기억이 있는데....ㅎㅎㅎ
배락현 2007.03.22 15:39
  논현동으로 간 것 같기도 한데......ㅎㅎ
박상태 2007.03.22 18:16
  ㅎㅎㅎ 저는 제 것만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용의선상(?)에서 제외시켜주시지요...ㅎㅎㅎ
김성기 2007.03.23 00:05
  지난번 총회에서 처음 뵈었죠?

저에게 주었을리 만무입니다~~

정히 안되면 상품이라도 걸어 보시죠~ ㅋㅋㅋ~
김창록 2007.03.23 05:06
  어떻게 소식이 없다 했드니

여기서 출석 부르고 있네 "자수 하여 광명 찾자고"

글박에게 있는것 날 잡아 갖일러 가기로 했으니 건망증치료 약 사 잡수이소 ......^=^   
박상태 2007.03.23 07:52
  배락현님, 논현동에 글로스터 쇼 케이지 있음이 접수되었습니다.

찾아준 저에게는 앞 철망이라도 하나 떼어줄꺼지요?ㅎㅎㅎ
배락현 2007.03.23 08:44
  ㅎㅎ
맞습니다. 이제 생각납니다.
오늘  아침에 파이프 3쌍이 한알씩 떨어트렸더군요!!
이제야 알 구경합니다.
김갑종 2007.03.23 12:02
  영구 업따!!
그 쇼 케이지는 글로스터와 파이프 팬시용이고 저가 가진 프릴 쇼케이지도 두 개가
있습니다. 두 종류를 어르신께 드리겠습니다.
빈 장을 차마 못 드려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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