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부화되었습니다.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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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08:07
K 06 YWK 11(암)과 K 06 STP 43(수) 사이에 19일부터 4개 산란, 21일 포란에 들어간
7번장의 둥지에서 2마리의 글로스터가 태어나는 것을 보고 출근했습니다.
늘 느끼는 감정이지만 신비스럽고 벅차오르네요.
이번 주에 4~5개 둥지에서 새생명이 그리고 다음주에 2~3개 둥지에서
몇마리의 새생명이 태어날지 궁금하네요.
모처럼 하늘은 맑고 푸른데 회원님들도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빕니다.
모두 무사히 잘커서 대상감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잘 키우셔야 합니다.
먹이를 미리 보내드려야하나? 이걸 어찌한다?
^-^
좋은 개체들로 잘 성장되길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부화의 소식들이 꼬리를 물겠네요. 계속 낭보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새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벅차오르는 가슴을 어떻게 진정하며 찍으셨는지...
그래도 카메라가 전혀 떨림이 없습니다요.
축하드립니다.
털이 송송송~
잘 키우셔서 이쁜 개체만드세요^^
수컷이 저희집에서 간 녀석이군요.^^
일을 잘 해주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축하합니다.
부화하는 모습은 처음입니다.제가 키워보고 싶은 새종류입니다..많이많이 번식하여분양해주세요..
부화를 축하드립니다...
기다리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알 4개 산란, 4개 유정란, 4마리 부화라 만족합니다.
4층으로 쌓은 새장 중 제일 아래에 있는 둥지인지라 걱정했는데....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도 다른분들의 부화에 속타 하시더니... ㅎㅎㅎㅎ~
100%의 실적이네요.... 부러워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