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회식이 있어 방금 들어왔습니다.
박진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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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2003.05.02 23:10
요즘은 회식자리가 고역입니다.
술잔에는 여전히 버릇처럼 손이 가고 가끔은 저도 모르게 술잔을 입술에 대기도 합니다만 아니지 하고 잔을 놓습니다.
술자리가 요즘은 고역이네요.
한 잔 마시고 싶은데.............
그리고 게시판 활기 넘치고 좋은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정담은 말 그대로 정담 하닙니까?^^
음악은 신규 등록의 경우 3일인가 2일인가 까지는 랜덤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무조건 1순위로 나옵니다.
지정 날짜 이후는 랜덤하게 나오도록 했습니다.
사실 한곡이 몇 일씩 나온다면 조금 지겨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이나 시간봐서 날자를 조금 줄여 만 하루 1순위로 바꿔 보겠습니다.
회원님들 근황도 파악할 수 있고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1점짜리 답글도 많이 달 수 있구요..^^
전 이제 샤워하고 좀 쉬어야 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요즘 저도 술자리가 고역입니다.
초등학교 동기 모임에 몇번 빠지다 나갔더니 몇달새에 여자 동기들도 나왔더군요.
한잔하자고 권하는데 참 고역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