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김창록 어르신의 근황...

권영환 8 688 2007.05.03 15:05
일전에 선생님댁에 화를 당하시고...
그후로 근황이 궁금하군요
박상태님이나 이두열 선생님이 아실것 같은데..
현재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안부전화도 한번 못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Comments

권영환 2007.05.03 15:07
  그리고 매번 눈팅만하고 감을 널리 용서하십시요
올해 번식에 성공하면 사진도 올려볼려고 햇는데...
온가족(4명)이 메달려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실패햇습니다...ㅎㅎㅎ
전신권 2007.05.03 15:19
  이제는 집수리가 다 끝이 나고 전보다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마도 올해에는 잃어버린 새를 채워 넣는 일과 환경미화에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상태 2007.05.03 19:33
  네, 제가 며칠 전에 가 보았습니다.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는 모두 사라지고, 깔끔하고 모던하게 리모델링된 모습이

좋았습니다.

걱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권영우 2007.05.03 20:50
  잘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고맙네요.
전화드리면 너털웃음으로 맞이해 주실 겁니다.
김창록 2007.05.04 07:37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난주 초 대충 복구가 마무리 되고 베라다와 창문들의 커텐 작업만 남았읍니다
옥탑방에 싸여 있는 세간들이 하나하나 제자리로 내려 오는 중입니다.

특히 오늘은 조부님 기일인데 놋제기 딱을 일이 꿈만 같읍니다. 
배락현 2007.05.04 10:47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실겁니다. 화이팅! 어르신!!!!
권영환 2007.05.04 15:55
  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집 애기(지난번 댁에 찾아 뵈었던)들 데불고 제기 딱으로 갈까요.. 어린이날 전야제로 제기딱기 체험현장 좋을것 같습니다.
하여튼 빨리 정리가 되가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일전에 주신 구피 새끼를 많이 낳았는데 성장하는데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지난달 낳은 새끼는 잘 크고 있습니다. 구피볼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새도 잘 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화는 내년으로 미뤄야 될것 같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부화되면 새끼들 데불고 찾아뵐려고 했는데.. 실력이 미천하여 지송합니다.
김성기 2007.05.08 01:42
  궁금해 하셔서 굴올리시는 분과,
나 잘 있다네~` 하면서 안부답글 달으시는 어르신...
두분의 모습에서 새록새록 싹트는 애정이 보입니다.
나도 좀 낑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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