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니에요..
김은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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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2007.06.22 23:32
두달쯤 되가나봐요..
이젠 아니에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했어요 ,,,
버렸어요.
이것두 마음이 시키던걸요.
사랑했지만,,
이젠 정말 버리고싶었나봐요..
버린뒤,, 얻은 것두 있어요.
간편함과 산뜻함과 시원함 뭐 그런것과
어려보인다는거...ㅋㅋ
머리카락을 두달전 울집,,씨 허락없이 잘랐어요..
정말 정말 자르고 싶었어요.
근데,, 다들 좋아하는거 같아서..ㅋㅋ(누가???)
그 긴 시간 망설였나봐요..
그 리 고,,,,,,,
두달이 지난 지금은 머리가 허전한것 같아요..
긴 내 머리카락!!!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린 흔적을 남기셨네요....^^*
은실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 긴머리 소녀" 가
이젠 단발머리 곱게 빚은 소녀가 되었나봅니다.
다음달쯤 지역모임이 있을 예정이니....
그때 또다른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잘지내고 계시군요 ㅎㅎㅎ...
머리를 잘랐다고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용
저는 버렸다고 해서 혹시 김혜진님이 버림받으셨나 깜짝 놀랐다니까요.ㅎㅎㅎ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군요.
허전한 마음이 생기면 머리를 자른 것도 아니고 머리를 안자른 것도 아니여! ^-^
아이들과 함께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오.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작년 이만 때 쯤에 ...씨의 독수리 떼가 카사모에 탄성을 자아냈는데....
그리고 머리는
자르니깐 엄청난 덩치가 보이더군요.
그동안 머리에 가려서 안보였던가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