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눈이 침침하니....

힘이드네요.

오늘부터 5일 동안 연수가 있답니다.

날씨가 가장 더울 때이고, 장소도 성남으로 출퇴근을 해야하니 가는데만 1시간 30분 ....

눈이 침침하니 칠판이나 스크린을 볼 땐 안경을 쓰고, 책이나 컴퓨터를 할 땐 안경을 벗어야 하니 번거롭고 힘듭니다.

연수받을 때마다 가르칠 때 보다도 배울 때가 힘이들고 지루함을 느끼네요.

'인텔리전트 모바일 로봇 제어'

아이들한테 개념과 기본적인 구성이나 동작을 쉽게 가르쳐야하는데,

강의 듣고 잊어버리기가 바쁩니다. ^-^

7시간 강의를 듣다보면 첫시간 것은 가물가물.....

전에는 곧잘 기억하고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아직도 4일을 더 공부해야하니....

아침에 잠깐 동안 모이와 식수를 갈아주고 저녁에 자깐씩 보네요.

이제 털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무더위에 회원님들도 건강하게 즐겁게 생활하시고,

새들도 잘 돌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