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정말 막바지 더위

강현빈 5 743 2007.08.25 09:35
가 굉장합니다
시원한 때를 이용하여 모이 정리한다고
아침에 잠깐(10분) 밖에 나갔다왔는데
옷이 땀으로 ....

바람에 모이 까부느라고
말린 모이 비닐팩에 담아 보관하는 작업을
날리는 털들이 장난이 아닌데

그동안 저는 바쁘다고 새벽에 물만주고 나갔는데
오늘 보니 집사람이 좀 고생했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아직 정리하라는 말은 없고
더운데 배추라도 주지요 하더군요

이제 서서히 카나리아의 관리주체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번 넘어가면 찾아오기 힘들다 하던데
새는 안그렇겠지요

Comments

전신권 2007.08.25 10:45
  은근히 넘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예 소 닭보듯 하는 집안도 많은데 말입니다.
저도 아침에 새장에서 잠시 일을 했더니 짬이 범벅이네요.
빨리 이 더위가 물러가길 고대해 봅니다.
김성기 2007.08.26 01:31
  오랜만에 글을 남기셨네요~
무척 반갑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와라라락~~ 끌어안고 부비부비~~ 하고 싶지만,
남들눈이 있어서 생략합니다.
더우신데 건강하시죠?
박상태 2007.08.26 03:37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감상만 하면 되는 건가요??ㅎㅎㅎ

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날이 너무 덥네요.. 열대야가 심해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흑...
권영우 2007.08.26 07:39
  오랫만에 오셨네요.
무더위라지만 아침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때가 있네요.
햇볕도 약간은 다르고.....
이제 곧 풍성한 가을이 오겠지요.
김대중 2007.08.26 11:27
  막바지 더위가 정말 심합니다.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잠을 청하는데 자다 더위에 깨는 일이 많습니다

박생태님, 불면증???
아무리 덥다고 새벽 3시 40분 경에 글을 쓰시다니... 쯧쯔..
사실은 제가 약간의 불면증 증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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