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벌초하다 벌에게 벌벌...

홍상호 9 691 2007.09.03 07:23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로 인해 피해가 크네요...
우리회사사람들도 말벌에게 쏘여 병원치료를 받았다하는데 벌 공격이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매년 성묘를 앞두고 주위에 이러한 일이 한두건 일어나네요...

울산시 소발본부에 따르면 울산에서만 벌떼의 공격을 받고 출동한 횟수가 117건이나 된다네요...
울산만해도 이런데 전국적으로 집계를 내보면 대단한 숫자가 나올  듯 합니다..
긴소매 옷을 입고, 강한 화장품사용을 자제하는가 하면 한번 벌에 쏘였을때 급하게 도망가지 말고
자세를 낮춘 뒤 쏘인 벌침을 제거하는 등 추석명절을 앞둔 9월초에 벌초와 성묘 등
산을 가는 일이 많으실건데 모든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Comments

김익곤 2007.09.03 09:48
  맞습니다.
저같이 농촌에서 농사짖는사람은 벌을 접할때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요즘 조상의 묘소에 벌초를 많이 하는 때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벌초를 시작해야 하는데
미리 점검을 한답니다.
모든 동물도 마찬가지 겠지만 자신이 살아갈 환경을 고려하여 장소를 정하고
살아 갑니다.
그래서 주변 공간이 확,, 트인 산소 주변이 벌이 가장 살아가기 좋은 공간 이지요.
항상 조심하는게 최선 입니다.
권영우 2007.09.03 10:45
  벌초할 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1. 교통사고  2. 예초기사용 3. 벌이나 뱀.....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오십시오.
전신권 2007.09.03 10:46
  말벌로 인해서는 사망사고도 일어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하도 메스컴에서 말벌 애기가 많이 나오니 말입니다.
김대중 2007.09.03 11:39
  벌 한마리 쯤은 가볍게 처리할 수 있으나 이 녀석들 떼로 몰려다니는 통에 당할 수가 없지요.
조심한다고 하면서도 벌집이 잘 발견되지 않는 곳에 숨어있어서 가끔 벌집을 쑤셔놓은 꼴이 됩니다.
김두호 2007.09.03 14:28
  지난주에 비가와서 예정된 벌초를 하지 못했습니다.
에프킬라를 준비해서 갈려고 하는데...
신문 기사 내용을 보니 철저히 준비를 해도 두렵습니다.
권오서 2007.09.03 15:04
  학교 운동장에서도 벌에 쏘여 죽어나는 세상이니 철저하게 준비해서 불상사를 막는게 제일중요한것
같습니다.
김성기 2007.09.03 15:07
  벌...성인들에게야 그리 위협적이지 못하지만,
어린아이들이나 노약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죠?
서로가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이제 벌초하러 산으로 많이들 올라가실텐데,
우리 카사모 식구들은 아무탈 없이 무사히 일들을 마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현빈 2007.09.03 18:26
  벌 얼마나 살까요
약 8개월 이내랍니다
건드리지 말고 수명대로 살게
우리가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구교헌 2007.09.03 22:04
  해마다 벌초때가되면 벌과의전쟁인데
홀해는 땡벌이 없어지길바라면서 철저히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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