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제 얼추 끝났나봅니다.

정병각 5 720 2007.09.05 06:30

폭염이 내리붓는 한여름도
휴일 하루 없이 내내 출근하여 매달려왔는데
어제 일단 모든 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일부 절차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무난히 끝날 것 같네요.

오늘 아침 일찍 출근하여 보니
온 신문들이 완전히 도배를 했네요.
덕분에 회원님들 오늘 하루 신문기사가 별로 읽을 게 없을 듯합니다.

아, 끝나고 보니 이젠 완전히 가을입니다.

Comments

홍상호 2007.09.05 07:34
  그만큼 현대자동차의 노사 무분규가 시장에 던지는 시너지효과가 크기 때문이지요..

올해를 무분규 원년으로 삼아 한시라도 빨리 힘을 결집해
현다이모토가 도요타를 집어 삼키길 간절히 기대하겠습니다..
전신권 2007.09.05 09:34
  해마다의 행사가 된 것처럼 보이는 임금협상,,,,
보는 이들도 마음 졸이고 참여한 이들도 사생결단하는 것처럼 보이니...
무엇이 주된 업무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투쟁인지... 일인지....
권영우 2007.09.05 10:48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타협 소식에 저도 좋네요.
현대자동차하면 대우면에선 최상급이 아니가요?
대우에 걸맞게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위상이 정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권오서 2007.09.05 13:20
  년초부터 시끄럽게 시작했었는데 가장큰 고비를 넘긴것 같아 다행입니다.
올해를 원년으로 매년 협상으로 모든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박상태 2007.09.05 13:55
  축하드립니다.

타협안을 보니 회사측에서 엄청 양보를 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매년 그렇게 오르면 어떻게 감당을 할지 또 한편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일단은 다행인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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