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때 이른 명절 인사드립니다..

정병각 8 729 2007.09.14 11:03
다음 주에 서울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 아내와 함께 며칠간...
18일 저녁에 올라가서 22일 아침에 돌아옵니다.

회사 일이 아닌지라 모처럼 다소 한가한 그런 일정이 될 것 같네요.
이것저것 볼일도 보면서 틈이 나면 청계천도 한번 들러볼까 합니다.

처음엔 차를 끌고 갈까 했었는데,
돌아오는 날이 마침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날이어서
고민 끝에 포기했습니다.

미어터지는 귀성객들 때문에 서울서 울산까지 차를 끌고 오려면
아마도 거의 8시간 이상은 걸릴 것 같더군요..

그래서 올라갈 땐 고속버스편으로 가고,
내려올 땐 김포에서 국내선을 타고 오기로 했습니다.
운 좋게도 억지로 표를 구했네요...

회원님들도 모두 귀성준비 잘하시고
다가오는 명절도 잘 보내십시오.

어찌하다보니 너무 이른 명절인사를 하게 됐네요...ㅎㅎㅎ

Comments

조봉진 2007.09.14 11:10
  정병각님!^^
확실하게 이제여유가 보입니다^*^.
훌훌털고 가볍고 즐거운 나들이가되시길.....^^.
강현빈 2007.09.14 11:17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배락현 2007.09.14 11:45
  You too!!!!!!!!!!!!!!!!!!!
ㅎㅎㅎ
홍나겸 2007.09.14 16:32
 
사모님과 호젓한 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답습니다.
김성기 2007.09.14 17:40
  정병각님...
어찌하다보니 서울까지 오시게 되었군요~
서울에 오시어서도 뒷짐 짖고 근엄하신 표정을 지을건가요?
후후후후후...
좋은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모님만 아니면 어찌어찌 쏘주라도 한잔 하자고 말이라도 꺼내 보겠는데...쩌업~
권영우 2007.09.14 17:45
  모처럼의 한가함을 마음껏 느끼십시오.
귀경길과 귀향길 교통편을 보니 모두가 편하시겠습니다.
구교헌 2007.09.14 18:22
  여유를 가지고 나들이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권오서 2007.09.14 20:08
  시간적인 여유가 생길때 짬을 내어서 건강을 챙기시는걸 보면 아파야 그때서 설치는 저희와는 다르네요, 아무튼 정밀검사에서 아무탈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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