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을 준비 하면서......
김경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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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03:17
오늘 설성펫에 전화해 잉꼬장 하나 십자매장 2개 택배로 주문 하고 나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허전 하기도 하고 ^^...............................
시간 나는 대로 카나리아 식구맞이 할 생각이네요...
야간에 일 하면서 짬짬이 글 남기네요...
좋은 카나리아 있으면 분양 해줘요...
11월10일 오전 근무인데 월차내고 카나리아 품평회 참가할 생각입니다..
옛전에 길들인 왕관하고 베타 키워는데 새삼 생각이 나네요...3-4년 되지만
바로 어그제 같습니다...
이번 품평일에 뵙지요..ㅎㅎ
한 마리를 키우기에도 조금은 작은 듯한 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운동을 많이 시키면서 키운 새가 건강할 수 있기에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베타를 키웠었는데 너무 번식을 많이 하였고
먹이는 일이 힘들어 그만 두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프문은 또 키워보고 싶네요.
한낱 미물도 진화를 통하여 꿈을 이루는데
사람이 못이룰 이유가 없지요?^^*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불과 이제 한달이네요?^^
부디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두드려야 열린답니다.
모임과 카사모 행사에도 꼭 오십시오.
이번에는 제가 아는 것만도 꽤 좋은 새들이 나온답니다.^^
회원조회를 하여보니 광주 중흥동 이군요.
광주 계림동에 염경훈 회원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님이 계신답니다.
아마 내일도 저는 광주에 몇분들께서 저희 집으로 오신답니다.
들뜬 기분....제가 앎니다....
좋은 놈으로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