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홀로맹연습하는 '칸'

홍나겸 12 721 2007.10.09 13:25
9월...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시월은 계속 햇살입니다.
오늘 워터슬러백작부부는 서로 입으로 모이를 건네주기도 하네요. 햐아~

칸은 구석에서 홀로 연습중입니다.
카사모에 발레극 '칸의호수'를 선보일 예정으로 열심히 목욕재계하고 몸단장하며
매일 비슷한 조명으로 리허설하고 있습니다.

김성기님의 펜순씨와 펜돌씨가  연재시리즈의 막강한 라이벌로 등장한 분위기입니다.
칸이 조금 긴장하는것 같으나 그래도 천의얼굴 칸 아닙니까...

칸의 발레극 '칸의호수'...
무사히 개봉이나 할수 있을런지...

Comments

박상태 2007.10.09 14:30
  칸의 호수... 무대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듯 합니다.^^

빨리 샥시를 구해줘야할텐데...ㅎㅎㅎ
권영우 2007.10.09 16:16
  노력하는 보람이 있겠지요.
전국의 카나리아 암컷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각인이 되길.....
펜순, 펜돌, 칸의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
전신권 2007.10.09 16:44
  그만큼 건강하다는 반증이겠지요. 목욕을 잘 하는 카나리아들이 이쁜 애들입니다.
비록 장을 더럽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홍상호 2007.10.09 16:58
  목욕 시원하게 하네요..ㅎㅎ 칸의 발레극 '칸의호수' 개봉일에 꼭
초대장 날리시길 바랍니다..^^!
조봉진 2007.10.09 18:45
  새가 발레를???
도대체 어떤걸까요?
홍나겸님 혹시, 동물 조련사 ?
궁금증 나게 하시지말고 맛보기라도 없나요?^^*
용환준 2007.10.09 19:46
  색시도 없는데 목욕은 자주 하나 봅니다.
준비성이 많은 칸이로군요.
짝이 생기면 더 많이 하겠지요.
홍나겸 2007.10.09 20:19
  - 색시도 없는데 목욕은 자주 하나 봅니다 -

웃다 쓰러졌습니다
김익곤 2007.10.09 21:19
  내심 저도 이제 곧 색시맞이 준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홍나겸님 그만 속태우시고 언능 배필을 구해주십시요.
김성기 2007.10.10 00:26
  색시감 없으면,
먼 하늘 위에서 날으는 독수리라도 꼬드겨서 색시 삼을모양이죠?
그렇지 않고서야 자기혼자 저렇게 목욕 할 수 있을까요?
칸이 스스로도 아마 무슨 꿍꿍이가 있을겁니다.
단속 잘하세요~ 홍나겸님~
손주애 2007.10.10 10:32
  새장에 맺힌 물방울이 반짝반짝 아름답습니다...^^
어찌 저런 순간을 포착하시는지..
홍나겸 2007.10.10 19:46
  손주애님 나중에 이곳에 와보시면 왜 사진들이 저렇게 찍히는지 알게될거에요...

이곳은 채광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일출부터 일몰까지...

제가 사진을 잘찍는게 아니라는게 다 들통나네요 하하
김대중 2007.10.10 23:38
  '칸의호수' 예행연습이 활기찹니다.

기대하시라 ~ 개봉박두~~ '칸의 호수' !!!

주연: 칸, 조연: 칸 , 감독: 홍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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