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전시 및 품평회에 ~~

이윤선 13 696 2007.10.11 18:02
제가 길러낸 올해산 레드카나리아 아성조인데요~
6월생이라 아직 색깔이 듬성듬성합니다.
열심히 당근을 먹이고 있고 카로틴은 안썼는데 색깔이 조금씩 진해지고는 있읍니다만
이렇게 완전히 색이 안난 것은 내놓기가 좀 그렇겠지요?
색이 이쁜 어미새는 제가 길러낸것이 아니라 내놓기가 그렇고
새끼들은 아직 색이 충분하지가 안네요. 그래도 건강해 보이고 청계천에 있는  카로틴 먹인 레드카나리아  보다는 제눈에 이뻐보여서 혹시나 하고 용기를 내어 여쭙습니당~
전시회에 맨손으로 참가해서 앞서가시는 분들이 일궈놓으신것을 즐기기만 하기 죄송스러워 초짜 티를 못벗은 원트투비
브리더(ㅋㅋ  want to be breeder~) 의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저~ 생각해낸것인데 오히려 전시회 수준을 떨어뜨릴까봐
걱정되어서 여쭙습니당~

Comments

조봉진 2007.10.11 18:17
  천만에 만만의말씀!!
오세요~~~~오세요~~어서오세요.^^
더군다나 손수 받아서 키운 아이까지!!!
대환영이지요.^^*
더 많은경험이 더좋은새를 기를수있다. 라고
말허고 싶네요.^^
수준이 떨어진다함은 참가자가많이없을때 그렇겠지요?
투표하는날 투표하러가지 않는것과 같은일이
 회원이 전시회에 가지않는것입니다.
권영우 2007.10.11 19:40
  앞으로 한달이 남았으니 잘 관리하시면 훨씬 좋아 집니다.
최선을 다해 관리하시고 부담없이 출품하십시오.
신입회원 중 많은 분들이 출품하고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태 2007.10.11 19:50
  저도 두 손 들고 환영합니다.^^

참가하시면 보람이 있으실 겁니다.^^

전시회날 꼭 뵙길 바랍니다.^^

일단 저~어기 위에 출품 신청도 하시구요.^^
박진영 2007.10.11 20:06
  참석과 출품을 환영합니다~^_^*
김성기 2007.10.11 20:22
  찬석은 필수이고, 전시는 선택이지만,
우리 회원들이 원하는것은 아마도 두 항목다 필수 일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얄발까지 동원하여 환영 해드리겠습니당~
홍상호 2007.10.11 23:24
  저같은 병아리도 참석하는데요 뭘 ^^!
홍나겸 2007.10.12 00:16
  내용이 저와 너무도 같습니다.. 칸의 동병상련...

힘이 납니다...
정병각 2007.10.12 07:39
  잘 관리하셔서 꼭 출품해보세요.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또, 이윤선님의 결정을 계기로 다른 분들도 많이 참석하기를 고대해 봅니다...
전신권 2007.10.12 11:21
  배움에는 용기도 필요하고 가끔은 시련도 필요합니다.

내가 키운 새와 전시된 새를 비교하며 나름대로 전의를 불태울 수도 있고,,,

이윤선 2007.10.12 12:47
  네 선배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다시 당근먹이기에 돌입!!!
색깔이 레드가 아니라 거의 오렌지....ㅠㅠ
이지만 용기를 내어 내보내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당!
감사합니다 꾸벅^^
김갑종 2007.10.12 13:15
  저도 붉은  프릴 한 마리 출품합니다.
붉은색깔이 누리끼리한 녀석인데 옛날에 붉은 카나리아가 생각나서인데
카로틴과 칼라푸딩? 없이 순수한 색채를 감상할려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  보여 줄건 보여 주어야지요.
권오서 2007.10.12 14:14
  저 말고도 출품하는데 있어서 고민은 모든 신입회원의 공통된 고민인것 같습니다.

저도 레드가 몇 마리 있는데 전시하고서 멀리 날려 보내야 겠습니다.
옥대성 2007.10.14 19:57
  이 윤선님의 성의에 주최측도 감사하게 받아 주실검니다
가로친을 먹인 색상보다 당근 먹인 색상이 더 곱드군요
6월 부터 털갈이를 시작 했다면 지금 당근을 먹여도 별 효과 없을 검니다
털 갈이 시작 2개월 전부터 꾸준이 먹여야만 아름다운 색상이 나오고 먹일때
직사 광선도 피하고 좀 어둡게 사육 해야 만족 할만한 결과를 얻음니다
오랜지 색상을 선호 하는 사람도 만은걸로 알고 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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