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반입이 근황입니다.

김진우 13 718 2007.10.26 13:26
안녕하세요?

올 3월 중순경에 태어난 녀석인데..

윗 부리 반정도가 없는 녀석입니다..


이소 후에도 군 입대하기 전까지 꾸준하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었는데

휴가 나와보니 자기혼자 알곡을 먹으며 잘 살고있네요

이쁘게 참 잘 자란것 같아서 사진 올려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7.10.26 13:51
  예쁘게 잘 자랐네요.
알곡을 집을 때 어떻게 집나 궁금하네요.
껍질을 어떻게 벗겨내는지도 궁금하고요.
좌우지간 생명력이 강하고 주인의 정성 또한 대단한 결과라 생각되네요.
곽선호 2007.10.26 14:46
  잘 자라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김진우님의 정성과 애정이 대단하니... 앞으로도 잘 살아 줄 것으로 믿습니다!
전신권 2007.10.26 14:54
  알곡 껍질을 어찌 벗겨먹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먹어서 영양분을 섭취하니 살고 있을 것이니 대견합니다.
원영환 2007.10.26 16:27
  김진우님의 따뜻한 보살핌과 군복무 동안에 가족분들이 반입이를
잘돌봐준 덕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오늘이면 휴가를 마치고 예쁜 반입이 곁을 떠나서 군에 복귀하겠네요.
건강한 대한 남아로써 군복무를 충실히 마치시기 바랍니다.
김두호 2007.10.26 16:27
  모든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알곡을 먹을까요?
부리가 위 아래가 뒤틀린 숫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발정 상태도 좋고 일도 잘 하구요.
먹이도 잘 먹더군요. 아무리 보아도 알 수가 없더군요.
김갑종 2007.10.26 17:08
  잇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 격이군요.ㅎㅎ
복귀하여 군복무 열심히 하시기를...
까마득한 군대생활 ,엊그제 같은 군대생활 , 언제쯤 잊고 살련지?
권오서 2007.10.26 17:28
  예전에 볼때는 인간??될까 싶을 정도로 서글퍼더니만...
이제는 한인물하네요
조봉진 2007.10.26 17:28
  도마뱀처럼 끊어진 꼬리가 나오듯 부리가 자랐으면 좋겠네요!!
부리는 자라지 않을까요??
박상태 2007.10.26 17:55
  좋은 주인 만났습니다. ^^

부리가 반이나 없는데 밥 잘먹고 잘 살아있는 것이 놀랍네요.

관찰해보시고 알려주세요.^^
박상태 2007.10.26 17:57
  참, 조봉진님, 부리의 끝부분은 자라는데 비해 저렇게 많이 잘려나갔을 경우에는 자라지 않습니다.

자라면 좋을텐데.. 안타깝지요..
홍상호 2007.10.26 18:59
  인조부리를 만들어 성형을 해보면 어떨까요!!
부리에는 신경도 없으니 윗 조금 나온 부리위에 인조부리를
덧씌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성기 2007.10.26 22:37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집에 없었을텐데 어느분이 돌봐 주십니까?
그분도 카사모에 가입 시키려구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손이 너무 깨끗하다...
주특기가 뭡니까?
군대에서 고생 안시키나요?
아니면 입대할때 너무 좋은 병기를 사가지고 입대하셨나요?
히힛~
정병각 2007.10.27 20:16
  주인님의 정성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웬만한 사람이면 포기했을 법도 한데,, 정말 잘 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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