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그날 그분들에게 국화차 한잔을 권합니다..

홍상호 10 692 2007.11.14 08:23
이 아침에 그윽한 국화차를 마주 하면서 그 날(토요일)밤을 생각하며

지나친 포옹으로 욱신거리는 원영환님 가슴도 달래주고자

손수 달인 짙은 향의 국화차를 한잔 권해 올립니다...ㅎㅎ

야 밤에 반라의 저에게 팬티바람에 쫒겨 났다는 태클킴도 한잔 드시고...

증인으로 옆에 계셨다는 분들도 한잔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여시길...

Comments

조봉진 2007.11.14 08:29
  웬술인가 했는데......??!!
국화차네요??
지친술 해독이 될것같아서 얼른 한잔 받을께요.^^*
그렇다고 증인신분을 망각시킬 무엇을타지는 않았는지 의심이가긴한데
성의가 고마워서 그냥잘마십니다.^^*
김대중 2007.11.14 09:50
  요즘 국화차가 인기가 상승 중이라네요~
저도 국화차 자주 마십니다.

저는 눈대중으로 한 잔 쭉 마십니다.
용환준 2007.11.14 10:48
  마시고 싶습니다.
저도 한잔 얻어 먹고 갑니다.
권영우 2007.11.14 11:55
  저도 한잔 주십시오.
국화향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색상도 카나리아와 같이 곱네요.
홍상호 2007.11.14 12:04
  권영우님 토란종자 잘 받았습니다....
잊지 않고 챙겨주시어 고맙습니다..^^!
원영환 2007.11.14 12:45
  국화차 잘마시겠습니다...^^*
고혜원 2007.11.14 15:13
  진주화차는 눈이 즐겁고 코가 즐겁고 입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워서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저도 실례해봅니다. ^^
박동준 2007.11.15 03:43
  국화차도 차지만 유리주전자와 잔이 맘에 듭니다~
김갑종 2007.11.15 11:06
  원님에게만 드리는 차입니까?
욕심 납니다.ㅋㅋ
박기변 2007.11.16 19:38
  그날 제가 기증한 양주는 누가 드셨습니까??

궁금한데 혹시 태클킴님이 드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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