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선을 달리는 통쾌한 맛..
홍상호
일반
9
714
2007.11.22 11:57
울카모 3명과 미래의 울카모 2명을 싣고 우리는 거침없이 달렸습니다..
전시회장에 오후 1시까지 도착하기 위해 엑슬레이러를 마구 밟았지요..
어디를? 88로 나가는 밴차량으로 버스전용차선을...
시원하게 아주 잘 미끄러져 간신히 조금 늦게 전시장에 도착해 기뻤지요..
남은건 회원간의 두터운 교분과 분양받아온 새들 외에 범칙금 통지서 4장이 추가되었네요 ㅎㅎㅎ
버스전용선을 달리며 통쾌한 맛에 한장 찍어 본 사진이
범칙금 통지서로 변해 날라 온 셈이 되었네요...ㅋㅋㅋ
하고 떼를써면 범칙금 깍아줄려나...?
통쾌한 맛치고는 아까운 댓가를 치르네요!!^^*
사~알,사~알 천천히~~~^^*
낼모레 산행하며 다풀어 날려버리고 잘다녀오시길.^^*
그런데 앞의 9877은 정말 간이 크군요!ㅎㅎㅎ
울산-언양고속도-언양JC-경부고속도-김천JC-중부내륙-여주JC-영동고속도-호법JC
-중부고속도-강일IC-올림픽대로-가양IC로
왔었어야 되는데 우찌하여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들었습니까?
일루 왔으면 전용차선도 없고 정체도 없을을텐데...
1시간 적어도 30분은 일찍 도착할 수 있었을것입니다.
아마 거리는 한 5Km 더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아마 늦은 이유가 영동고속도의 양지 터널 부근의 정체와
경부고속도 시내구간의 정체 때문이었을겝니다.
참 네비는 오신 길을 알려드렸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알려드린 길로다가......
오늘 4번째 딱지가 도착했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예쁜 분홍색으로 된 고지서가 왔네요,참 나원....
필히 기역 하셨다가 내년엔 착오 없으시길...
두고 두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승용차 가득에 3명 동승.
경부고속도로로 갔으면 세월아... 하고 갔을터인데...
손용락님이 안내하신 길로 갔었는데 시간절약이 엄청 많더군요.
돌아 올때는 밤늦은 시간에 경부고속으로 왔는데 시간은 더...걸리고
물품이 많았다는 이유가 있겠지만 ....
버스 전용차선이 무서운 차선이군요.(4장씩이나)
그 길로 휘~익 날고 싶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