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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직 짝도 모르는데
김창록
일반
6
740
2007.12.06 15:42
벽지 발라 새장 넣고 짝이라도 맟추어 볼려고
두마리씩 세군데로 나누어 넣었는데 오늘 오후에 보니
코로나 한마리가 떨어졌군요 KCC 07 YWK 22 권회장님 주신 것인데
잘 돌보지 못해 죄송 합니다.
2007/12/06
또 하나가 날잡아 둔듯 굿이라도 해야 할
金 昌 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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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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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2007.12.06 18:22
안타깝습니다.
전 아무리 늦어도 꼭 새장은 둘러 봅니다.
최근엔 너무 바빠서 자주 돌보지 못했더니,
한놈의 발가락이 잘려 나갔습니다.
굿 하지 마시고요~
액땜을 빙자한 연말번개를 한번 치심이 어떠하신지요~
안타깝습니다. 전 아무리 늦어도 꼭 새장은 둘러 봅니다. 최근엔 너무 바빠서 자주 돌보지 못했더니, 한놈의 발가락이 잘려 나갔습니다. 굿 하지 마시고요~ 액땜을 빙자한 연말번개를 한번 치심이 어떠하신지요~
정병각
2007.12.06 21:42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떨어진 이유는 뭔가요?
혹시 새집 증후군이라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떨어진 이유는 뭔가요? 혹시 새집 증후군이라도...
박동준
2007.12.07 05:48
제 명이 그것밖에.....
사람이나 새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환절기에 병도 많고....
제 명이 그것밖에..... 사람이나 새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환절기에 병도 많고....
김갑종
2007.12.07 09:37
어르신 마음 아프게 왜 새는 키운답니까? 흑흑
문상 가겠습니다.
어르신 마음 아프게 왜 새는 키운답니까? 흑흑 문상 가겠습니다.
권영우
2007.12.10 18:57
큰 형님!
그 놈의 명이 그것밖에 안되나 봅니다.
짝이나 찾아드려야 할텐데 있을지 모르겠네요.
큰 형님! 그 놈의 명이 그것밖에 안되나 봅니다. 짝이나 찾아드려야 할텐데 있을지 모르겠네요.
박기변
2007.12.15 02:09
아이쿠
어르신 맘이 아프셨군요!!
다른 좋은 일이 있으실 겁니다~
아이쿠 어르신 맘이 아프셨군요!! 다른 좋은 일이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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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 늦어도 꼭 새장은 둘러 봅니다.
최근엔 너무 바빠서 자주 돌보지 못했더니,
한놈의 발가락이 잘려 나갔습니다.
굿 하지 마시고요~
액땜을 빙자한 연말번개를 한번 치심이 어떠하신지요~
그런데, 떨어진 이유는 뭔가요?
혹시 새집 증후군이라도...
사람이나 새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환절기에 병도 많고....
문상 가겠습니다.
그 놈의 명이 그것밖에 안되나 봅니다.
짝이나 찾아드려야 할텐데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르신 맘이 아프셨군요!!
다른 좋은 일이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