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회원으로 다시 찾겠습니다.
배락현
일반
30
1,638
2007.12.10 23:25
23,122점
고참님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잠시 이 세계를 떠나렵니다.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제 자신 수양 부족이라 사료되기에.....좀 더 인간적으로 성숙하여
다시 찾겠습니다. 그 언제인가는 모르지만....
그동안 여러모로 도와주신분들 그리고 폐끼친 분들에게 두루두루 죄송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잠시 안녕을 고합니다. 그리고 카사모 운영위원도 오늘부로 사퇴합니다.
건강하시고 카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전 오프라인에서 조용히 활동 하겠습니다.
배락현 드림
그 분들 께 죄송하고요......전화 한 번 전화주십시요!!!!
그리고 학교에 여분의 글로스터(코로나)가 있습니다. 필요하신분들께 드리겠습니다.(무상으로)
학교로 오시면 드리지요!!!!(010-3208-1495)
학교는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신월중학교(신월 이마트 뒷편입니다.)
새를 접고...카사모를 떠난다니 답답하기 그지없군요.
한밤중이라 전화를 드릴수도 없고...ㅠ.ㅠ
한해두해도 아니고,
몇해동안 아끼시던 이곳을,
언제나 다정스레 대해주시던 님의 마음을.... ㅠㅠㅠㅠ
이제는 더이상 뵐 수 없단 말씀 이십니까?
다시금 오신다는 고마운 말씀을 위안삼아,
봄날 기다리는 목련의 꽃망울마냥... 그렇게 기다려야만 하는 겁니까?
내일... 오전이면 바쁘실테고,
오후엔 반듯이 전화라도 드려 약간 허스키한 님의 목소리 들으면서,
짧지만 긴 여운이 남아도는 이별을 해야 겠습니다.
훌쩍~~~
우왕~~~~~~~~
너무 급작스러워서 할 말을 잊게만드시네요...
빨리 돌아오세요.....
큰 형님께서 걱정하시며 쪽지를 주셨는데....
짧은 글 내용이지만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듯한데....
연락이 안된다하니 끝나고 무조건 학교로 찾아가야할 것 같네요.
활짝 웃는 웃음을 봐야할텐데....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네요.
빠른 시일내로 환한 미소를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좋은 일도 생기는데....
누가 배선생님을 이렇게 ???
정들고 많은 활동을 보였던 분이 이렇게 갑자기 떠나신다니
무슨 마음의 상처라도 받으셨는지......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빨리 돌아오기를 고대합니다.
카사모에 영원이 남을 희원으로 생각 했었는데
불과 몆일 전에도 짧은 대화였지만 전혀 눈치를
살다보면 간혹 오해가 될 때도 있고, 섭섭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두해 늙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루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힘네시고요
새 키워서 부자되고, 부업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욕심내지 말고 즐겁게 기릅시다.
배락현님이 뭣 때문에 마음 상하셨는지 모르지만, 탈퇴는 이미 본인이 결정한 일이니 어쩔 수 없네요.
배락현님! 말씀하신대로 수양을 쌓고서 꼭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문자메세지로 심한 욕설을 보내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었더군요~
그 문자 지우지 말고 저에게 넘겨 달라 했습니다.
꼭 잡아서 혼쭐을 내줄 각오입니다.
기르는 새 목을 다 비틀어 버리든지 해야지.....
새를 사랑하면서 상처도 받고,,,,
왜 이런 일들이 지속되는지....
새키운다고 가슴마져도 새가슴이 되는것은 막아야 하는데....
그런데 너무 심각하신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다음에 오프에서 뵙지요.
서운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일을 하시고
대단한 애조가로 아는데
아쉽습니다
하루빨리 서운한 감정일랑 정리하시고 돌아오십시오.
한동안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배락현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되리라 봅니다. 힘네세요.
모두 욕심때문에 생긴다고 봅니다.
배락현 님이시면 저도 참 좋아했던 분이신데..
이런일로 떠나버리셨다니 참 서운하네요.
어떤 일로 이런일이 생기는지 잘은 몰라도 ..
조금씩만 양보하시면 안될른지요..
그리고 아무리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작고 여린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맙시다
주인이 잘못했는데..
왜 새 목을 비트는지요...............................
짧은시간에 마음 정리하시고 다시뵙길 기대합니다.
성급하게 행동하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방법이 최선은 아닌것 같은데....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
부디 훌훌터시고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빨리 다시 뵙길 소원합니다!
여튼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