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Marry Christmas

박기변 7 759 2007.12.25 09:05
안녕하세여~


섬에서 보내는 클스마스 2번째!!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습니다.



횐님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Comments

정병각 2007.12.25 13:47
  박대위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십시오..
내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홍나겸 2007.12.25 18:30
  섬에도 산타할아버지는 갈까요...

썰매대신 배타고 노저으며 가실지도...

박기변님.

소원비세요.
원영환 2007.12.25 23:00
  저희집 애들이 어제밤 잠들기전에 산타할아버지에게 원하는 선물을 달라고
기도를 하고는 방문앞에 양말이 나란히 3개가 걸렸습니다.

미리 사둔 선물을 애들 잠든 사이에 머리맡에 하나씩 얹어두었더니....

평소엔 8시쯤에 깨는 애들이...오늘 아침에는 7시도 못되어 일어나서는
잠에서 덜깬 얼굴에 미소를 띤채 가슴에 선물을 꼭껴안고 나오더군요.

오늘은 애들과 함께 요즘 개봉한 황금나침반이라는 영화를 보고 가족과
함께 근사한곳에서 식사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틀간 지갑이 많이 가벼워졌지만.....이만한 기쁨도 없는것같더군요.
애들 때문에 올해도 사는 맛이 물씬 풍긴 크리스마스였던것 같습니다
홍나겸 2007.12.26 13:23
  홋. 원영환님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덧글 한귀퉁이에 슬쩍 적으시다니.

행복이 물씬 풍깁니다...
권영우 2007.12.26 14:26
  아이들이 크니 저희들끼리 노네요.
큰 놈 학교 실험실에 갔다가 영화를 함께 보고 저녁 먹고 오네요.
덕분에 감기몸살로 지친 몸을 푹 쉬었습니다.
박기변 2007.12.26 22:00
  영화도 보구 잡구 데이트도 하구잡구...

허나 여긴~

문명과는 좀 동떨어진~

밤에 생크림빵 사와서 먹었습니다.

그기 클스마스 전부!!
김갑종 2007.12.27 13:14
  중대원과 중대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쉬는 날 지옥을 갔다 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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