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사료 건조

  괜찮은 방법입니다.
요즘 날씨에 말려도 잘 마르지 않아 고생하는데, 저도 한번 시도를 해야겠습니다. 괜찮은 방법입니다. 요즘 날씨에 말려도 잘 마르지 않아 고생하는데, 저도 한번 시도를 해야겠습니다.

  사료 세척해서 먹이시는 분들이 제법 있는가 봅니다.

이런 야그 나오면 항상 하는 얘기지만....
물론 제 주관적 생각이라 따라 하실 일은 아니지만서도...

자연에서 어느 누구도 정수기 물로 물 갈아주지 않으며 먼지 묻은 씨앗 씻어주지 않습니다.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 갈아주고 씻어주고 해서 계속 무균 상태로 기르면
새들이 별거 아닌 곰팽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약간만 소홀히 하면 털 부풀리고 설사하고 떨어지기 십상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도 애들 넘 포시랍게 키우면 외갓집 가서 물 갈아 먹으면 바로 배탈나고,
군기가 빡빡하게 들어있는 신병 훈련병 구보하다 장구벨레 버글거리는
논뚜렁 물 허급지급 마셔도 아무 일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약간은 자연과 가깝게 길러도 새들이란 다~ 자정 작용과 환경적은 능력이 있어
오지간 하면 견뎌낸다고 막연하게나마 믿고 있습니다.

한가지,
씻고 말리고 물갈아주고 하는 것도 다~ 취미생활의 한 장이잖습니까...
이게 즐거우면 이를 통해 취미 생활의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것이지요.

한해도 다~ 가가는데 넘 심각한 야그를 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여튼 남은 몇일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빕니다.
사료 세척해서 먹이시는 분들이 제법 있는가 봅니다. 이런 야그 나오면 항상 하는 얘기지만.... 물론 제 주관적 생각이라 따라 하실 일은 아니지만서도... 자연에서 어느 누구도 정수기 물로 물 갈아주지 않으며 먼지 묻은 씨앗 씻어주지 않습니다.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 갈아주고 씻어주고 해서 계속 무균 상태로 기르면 새들이 별거 아닌 곰팽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약간만 소홀히 하면 털 부풀리고 설사하고 떨어지기 십상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도 애들 넘 포시랍게 키우면 외갓집 가서 물 갈아 먹으면 바로 배탈나고, 군기가 빡빡하게 들어있는 신병 훈련병 구보하다 장구벨레 버글거리는 논뚜렁 물 허급지급 마셔도 아무 일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약간은 자연과 가깝게 길러도 새들이란 다~ 자정 작용과 환경적은 능력이 있어 오지간 하면 견뎌낸다고 막연하게나마 믿고 있습니다. 한가지, 씻고 말리고 물갈아주고 하는 것도 다~ 취미생활의 한 장이잖습니까... 이게 즐거우면 이를 통해 취미 생활의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것이지요. 한해도 다~ 가가는데 넘 심각한 야그를 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여튼 남은 몇일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빕니다.

  오랜 세월 동안 새를 길러왔지만 사료 세척은 카사모에 입학하고서 처음 들은 말 임니다
예전 보다 농약등 각종 오염 물질이 심각하다고들 하지만 세척은 지금도 안하고 그냥 줌니다
단 가루만 믿으로 빠질수있게 할 뿐임니다


오랜 세월 동안 새를 길러왔지만 사료 세척은 카사모에 입학하고서 처음 들은 말 임니다 예전 보다 농약등 각종 오염 물질이 심각하다고들 하지만 세척은 지금도 안하고 그냥 줌니다 단 가루만 믿으로 빠질수있게 할 뿐임니다

  사육자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게 되더군요.
여름엔 세척하여 옥상에서 말리면 좋던데...
겨울엔 좀 문제가 많더군요.
사모님 눈치보며 식기 건조대가 사료 건조대로 둔갑하겠네요.
옛어른들이 아시면 '허어, 세상 참!...' 소리가 나오겠네요. 사육자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게 되더군요. 여름엔 세척하여 옥상에서 말리면 좋던데... 겨울엔 좀 문제가 많더군요. 사모님 눈치보며 식기 건조대가 사료 건조대로 둔갑하겠네요. 옛어른들이 아시면 '허어, 세상 참!...' 소리가 나오겠네요.

  씨드 등은 거의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피나 기장은 좀 많이 더러운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한 때 세척해서 먹이고는 했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요즘은 그냥 줍니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듯 사료는 씻는 것 보다 말리는 것이 중요하지요.ㅎㅎㅎ

잘못 말리면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크니까요.. 저렇게 건조기를 이용하시니 마음이 든든하시겠습니다.^^
씨드 등은 거의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피나 기장은 좀 많이 더러운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한 때 세척해서 먹이고는 했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요즘은 그냥 줍니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듯 사료는 씻는 것 보다 말리는 것이 중요하지요.ㅎㅎㅎ 잘못 말리면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크니까요.. 저렇게 건조기를 이용하시니 마음이 든든하시겠습니다.^^

  새 사랑이 크십니다.
식기 건조대... 좋은 발상입니다.
그게 있으면 씻어 먹여도 상관없겠습니다. 새 사랑이 크십니다. 식기 건조대... 좋은 발상입니다. 그게 있으면 씻어 먹여도 상관없겠습니다.

  음... 또 하나를 배우는군요~

전 사료 세척을 하진 않습니다!!

여튼 건조기가 있어서 좋겠습니다. 음... 또 하나를 배우는군요~ 전 사료 세척을 하진 않습니다!! 여튼 건조기가 있어서 좋겠습니다.

  씨드 좋은 놈은 금빛이 반짝이고요.
씻어 주다가 썩히고 난 후는 절대 씻어 주지를 않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이오나 저는 씻는다 자체가 무서버~ 씨드 좋은 놈은 금빛이 반짝이고요. 씻어 주다가 썩히고 난 후는 절대 씻어 주지를 않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이오나 저는 씻는다 자체가 무서버~

  식기건조기까지 이용하시는군요...새에 대한 애정이 정말 깊으십니다.
저는 알곡분리기를 만든 뒤부터는
알곡분리기로 한번 걸러서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만해도 먼지 등이 많이 걸러지더군요. 식기건조기까지 이용하시는군요...새에 대한 애정이 정말 깊으십니다. 저는 알곡분리기를 만든 뒤부터는 알곡분리기로 한번 걸러서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만해도 먼지 등이 많이 걸러지더군요.

  손용락님 덕분에 그동안 새들에게 미안턴 마음이 덜 하네요

저 역시 이젠 씻어 말리지 않고 그냥 채에다가 먼지만 털어서 주거든요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손용락님 덕분에 그동안 새들에게 미안턴 마음이 덜 하네요 저 역시 이젠 씻어 말리지 않고 그냥 채에다가 먼지만 털어서 주거든요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새장 속에 새는 나약할 때로 나약한 놈입니다!
자연에서 사는 새와 비교해서는 절대로 안 되죠!
마음껏 날갯짓과 균형 있는 먹이섭취로 단련된 새와 비교할 수 있나요?
새장 속에 새는 깨끗한 사료와 청결한 환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 줄 수 없다면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새를 위한 길이겠죠! 아닙니다! 새장 속에 새는 나약할 때로 나약한 놈입니다! 자연에서 사는 새와 비교해서는 절대로 안 되죠! 마음껏 날갯짓과 균형 있는 먹이섭취로 단련된 새와 비교할 수 있나요? 새장 속에 새는 깨끗한 사료와 청결한 환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 줄 수 없다면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새를 위한 길이겠죠!

  보름달이 차 넘치니 기울어 지네요
 바람은 불어왔던 곳을 연연해 하지 않고 미지의 세계로 계속 불어가네요
 모두들 제 갈길을 가듯이.... 보름달이 차 넘치니 기울어 지네요 바람은 불어왔던 곳을 연연해 하지 않고 미지의 세계로 계속 불어가네요 모두들 제 갈길을 가듯이....

  자연속의 새도 사실은 균형 있는 먹이 섭취를 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생충이나 각종 세균에는 더 많이 노출되어 있구요.ㅎㅎㅎ

여튼 깨끗한 모이를 공급하면 좋은 것 아닙니까?^^ 자연속의 새도 사실은 균형 있는 먹이 섭취를 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생충이나 각종 세균에는 더 많이 노출되어 있구요.ㅎㅎㅎ 여튼 깨끗한 모이를 공급하면 좋은 것 아닙니까?^^

  저도 씻지않고 막먹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큰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새해대한 애정이 깊으십니다 저도 씻지않고 막먹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큰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새해대한 애정이 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