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기다리며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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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09:19
열심으로 먹고 쉬고 놀고 있습니다.
이제 안정을 찾아서 한 장에 한 쌍씩 쉬고 있습니다,
과연 첫 번식의 설레임을 이들이 얼마나 채워줄런지
기대와 함께 올 겨울의 시간이 빨리 가기를 고대하는 중입니다.
나 혼자만의 즐거움이 아닌 조금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번식을 준비하고 있기에 부담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 부담은 즐거운 부담에 속하기기에 즐기며 한 해를 고대하렵니다,
사진은 04년 생 블루 보더 수컷과 05년생 그린 암컷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번식의 즐거움, 신비함, 설레임 등은 새키우기에서 재일 큰 樂인 것 같습니다.
금년에 번식 잘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번식! 말만 들어도 강남 갔던 제비 되돌아 온 설레임입니다.
올 농사 끝없는 풍년이시기를....
먾이 번식시켜 좋은 분양되었으면 합니다.
올 봄 번식철은 기대가 클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화인가요
사진속 새들이 다정스러워 보입니다.
정겨운 모습!
제주도 카나리아 섬이 될날도 머지않았습니다.ㅎㅎ
우리 학교에 있는 새들은 물통이 꽁꽁 얼어 매일 얼음녹여주고 있습니다.
영하 10도에도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네요!!!!
좋은 환경에서 최상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제 곧 번식소식 전하려면 정신이 없으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