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耳順

염승호 4 763 2008.01.30 17:22

孔子가 自己의 一生을 段階的으로 披瀝한 것은 우리에게도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三十而立,
四十而 不惑
五十而 知天命
六十而 耳順
七十而  從心所欲  不踰矩

孔子는 六十歲에 이르러서,
 自己와 다른 남의 意見을 들어도 淳淳히 肯定하게 될 만큼 人間의 모든 生活의 多樣性을 알고,
 남의 意見을 괴로움 없이 받아 들였습니다.

道를 세워 人類를 위하여 功獻하는 길만이 ,
自己의 運命의 전부요 ,짊어진 天職임을  깨달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글이기에 上記 해 봅니다.

Comments

전신권 2008.01.30 17:27
  지천명을 넘어 이순으로 다가 가는 나이임에도 아직 불혹도 못 넘은 듯 살고 있으니 ....

공자님 말씀처럼 살 수만은 없는 것이 인생인 듯 합니다.
권영우 2008.01.30 18:24
  좋은 말입니다.
가슴에 간직해야겠습니다.
知天命이 지난 지 한참인데도 不惑조차 못했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족함을 알기에 노력하려합니다.
김창록 2008.01.31 04:44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 하는군요. 글로 쓰고 말이사 쉽지만

 " 십리 물길 속은 알아도 한자 사람속은 아무도 몰라"
이응수 2008.01.31 08:28
  염승호님!!!
고맙게 잘 읽으면서***
많이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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