耳順
염승호
일반
4
763
2008.01.30 17:22
孔子가 自己의 一生을 段階的으로 披瀝한 것은 우리에게도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三十而立,
四十而 不惑
五十而 知天命
六十而 耳順
七十而 從心所欲 不踰矩
孔子는 六十歲에 이르러서,
自己와 다른 남의 意見을 들어도 淳淳히 肯定하게 될 만큼 人間의 모든 生活의 多樣性을 알고,
남의 意見을 괴로움 없이 받아 들였습니다.
道를 세워 人類를 위하여 功獻하는 길만이 ,
自己의 運命의 전부요 ,짊어진 天職임을 깨달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글이기에 上記 해 봅니다.
공자님 말씀처럼 살 수만은 없는 것이 인생인 듯 합니다.
가슴에 간직해야겠습니다.
知天命이 지난 지 한참인데도 不惑조차 못했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족함을 알기에 노력하려합니다.
" 십리 물길 속은 알아도 한자 사람속은 아무도 몰라"
고맙게 잘 읽으면서***
많이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