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카사모를 인계하렵니다.
권영우
일반
18
733
2008.03.13 18:35
오늘은 아침부터 교육청에서 회의가 있어 다녀오는 등 바쁜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문득 생각해 보니 총회가 2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강당에 있는 창고에 가서 카사모 휘장과 직인을 꺼내서 트렁크에 실어 놓았습니다.
모레 총회때 차기 운영자님께 카사모의 상징을 인계해야 할 것 같아서.....
차기 운영자님을 훌륭하신 분으로 모셨으니 홀가분하게 인계를 할 수 있네요.
2년 동안 카사모의 운영자로 있으면서 좀 더 참을 일도 있었고
때로는 적극적으로 나설 일도 있었지만 아쉬움으로 묻어두려 합니다.
그래도 제가 인복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도와 주신 여러 운영위원님들,
그리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 회원님들이 있었기에 2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카사모를 사랑하고 회원님들을 배려하는 동호회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뒤에서 후배들을 밀어주시고
못다하신 여러가지 일들 다 성취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뜸들이지 않으셔도 자타가 공인하는 업적이 온데.....
토요일 뵙고 어리광 한번 부려 보시죠 받아줄 준비된 회원 많습니다.
김동철님 너무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토요일 총회에서 뵈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일을 하셨고, 많은 발전을 이뤄내셨습니다.^^
두번의 전시회와 정기총회를 잘치뤄내셨고...
조그만 불협화음이 발생하더라도 넓은 역량으로
조정 역할을 잘해주신것 같습니다.
전시회도 멋지게.....
많은 소리도 필터링을 통해적절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어려웠던 시기를 무사히 끌어나가신 노고에 찬사드립니다
이를 바탕으로 카사모는 한층 더 굳건해지겠지요
카사모에 많은 발전을 이끌어 주시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삶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잘 섬기시는 일들이 많길 바랍니다.
평회원으로 돌아오셔도 더 많은 수고를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도움을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권영우회장님! 너무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카사모가 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신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글에 답변해주시고 화답해주시고...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으면 잘 화합시키시고... 그동안 하신 일 참 많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늘 카사모의 큰 기둥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보면서 가장힘든 한결같음을 느꼈습니다.
많은 귀감이 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는 어려운 자리인 것을 실제로 많이 느꼈습니다.
많은 식구들의 다양한 소리를 화음으로 만드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