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김두호
일반
8
670
2008.03.17 12:42
오랜만에 어제 오후 시간을 내어 새들을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글스터 4쌍, 파리잔 두쌍 모두 사육자 모르게 산란하여 포란중이고... 기가찹니다.
크레스트는 한쌍을 잡아 둥우리와 풀을 넣어 주니 산란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인지 다른 녀석들도 발정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젠 예전의 관리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일로 관리를 못해 새들에게 미안합니다.
오늘 날씨가 좋습니다.
울음 소리가 드높아 지리라 봅니다.
지금은 7쌍이 품고 있는데 기대를 하고 있는 보더는 아직입니다,
그나마 랭카셔가 3개의 알을 낳아서 품기 시작하였는데 과연 유정란일런지...
좋은 결실이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여기저기서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주인 모르게 사고친 녀석들, 모두 성공적으로 부화시키길 바랍니다.
번식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토요일엔 바쁘게 내려가셨는데도 1시가 넘어서 도착을 하셨네요.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번식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이제 예전의 생활로 새들도 보살펴 주세요.
좋은 소식 많이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올해 좋은 소식 많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총회에 다녀가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바쁘셨던 주인 사정을 알아주니 고맙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