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할 정도로 오랜만입니다..^^;
손주애
일반
13
699
2008.03.28 10:40
아..정말 몇 달만인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얼굴을 들이밉니다.
민구스럽고 죄송스러울 정도네요..
그간 본인의 건강악화로 하던 일도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심란해서 잔뜩 우울해져 웅크리고 있던 겨울이었습니다.
봄이 되니 다행히도 희망이 조금씩 싹을 틔워 지금은 기분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카사모는 가끔 올 때마다 속상한 이야기만 꺼내놓는 것 같아 또 죄송하군요..ㅠㅠ;
그만큼 이곳에 어르신분들은 인생경험이 많으시고 푸근하셔서 제가 자꾸 그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앞으로는 종종 얼굴 들이밀겠습니다.
카나리아 아가들은 발정유도를 안했더니 작년에 난 수컷 아가만이 우렁차게 울고 있는데..
짝이 안 맞아서 으음....; 여러모로 또 신세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삶이 우선이니 건강부터 먼저 챙기시고 취미는
편하게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맘 같아서는 민구스러워서 꼭꼭 숨어 안 나오고 싶었습니다...;
제가 글은 잘 못쓰지만 사진은 자주 올리면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건강 되찾으시고 일도 다시 하셔야지요..^^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답니다.^^
봄의 새기운을 받아서 훌훌 털고 일어나셔야지요.
카나리아를 통해 활력을 얻으시길 빕니다.
갖고 계시지 말고 얘기 많이 전해 주세요..^^!
글을 올리신 것을 보니 건강이 어느 정도는 회복이 되신듯 합니다.
빨리 예전의 활력을 되찾고 활발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조속히 건강되찾으시고, 새들과 함께 새로운 기분 찾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지요.
다운 직전입니다.
까짓 것 다 정해진 목숨인데 살아 있을 때 힘껏 살자고 하여도 발목 잡는 것들이 많네요.
자주 보입시더~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하게 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근데 아프신곳은 다 나으셨는지???
그간 많이도 바쁘셨나봅니다
새로운기분으로 건강회복하시고 왕성한 활동요망입니다
건강회복도 더욱 빠르게 진척되길 바랄께요.. 좋은 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