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왕두상 글로스터 이소 1호

홍상호 14 726 2008.04.10 11:50
왕두상 숫놈 글로스터 2세 코로나 두마리 중 이녀석이 어제부로 횃대에 먼저 올라 않네요..
생김새가 부모새보다 나은 듯 합니다..ㅎㅎㅎ
평소 별로 관심도 없던 집사람이 이 녀석에게는 아주 많은 관심을 보여주네요..ㅎㅎㅎ

Comments

원영환 2008.04.10 11:56
  잘생긴 녀석을 얻으셨군요....^^*

아직은 어린 개체라 체형을 예측할수없지만...

몇개월 더커서 균형있는 체형을 갖춘다면 예쁜 개체가될것 같습니다.
전신권 2008.04.10 12:23
  코로나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니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코로나가 크다고 좋은 것 만은 아니기에 말입니다.

칼라가 참으로 이쁩니다.
곽선호 2008.04.10 12:52
  잘 생겼습니다.. 다 크면 한 인물 할 것 같네요...
배락현 2008.04.10 13:09
  굿!!!!
입니다!!!!!!!!
정병각 2008.04.10 13:41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둥지를 뛰쳐나왔군요.
어미들이 잘 길렀나 보네요.

저도 제일 먼저 부화한 글로스터 새끼들이 부화 17일째인 지난 5일 낮에 4마리 다 뛰쳐나와서
새장바닥과 횃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한두마리는 어설프게 모이통에 앉아 모이쪼는 연습도 하구요.
그러나 아직은 스스로 모이를 못먹어서
2차산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어미들을 귀찮게 하며 시끄럽게 하네요.
다음 주 중에 완전히 이소할듯 합니다....
김갑종 2008.04.10 15:09
  꺼벙이 베리 굿입니다.
간혹 부모들을 훨씬 능가하는 개체들이 보이면 그 해는 풍년이구요.
탐이 나게 잘 생겼습니다.
김대중 2008.04.10 15:10
  사모님께서 관심을 가지실만 합니다.
색상도 예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사람을 끌어댕깁니다.
손용락 2008.04.10 16:05
  색갈 배합이 참좋습니다.
축하합니다. 뿌듯하시것 습니다.

근디 뻥튀기 기계에 넣고 한방 튀기면
바로 크레스트네요. ㅎㅎ
구교헌 2008.04.10 16:26
  축하드립니다 색상이 이쁘네요............
신종협 2008.04.10 17:03
  축하드립니다,,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이 귀엽게만 보여지네요,,
저희집 올해 첫번째 번식된 놈과 비슷하니 형제같네요,,ㅎㅎ
박상태 2008.04.10 17:19
  털갈이를 거치면서 많이 변하는 품종 중 하나가 글로스터입니다.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하수용 2008.04.10 22:16
  글로스터 정말 두상이쁩니다.  몸매도 이뿌구요. 관심을 한몸에 받을만 하내요.
박수정 2008.04.11 01:02
  도가머리엔 관심이 없는데 요렇게 이쁜 아가를 보니 마음이 무척이나 흔들리네요..

눈앞에 있다면..저 주시옵소서~ 제가 키우고 싶습니다~이렇게 외칠것 같아요...ㅎㅎㅎㅎㅎ

귀여움의 절정이네요..^^    사랑스럽고 화사한 연한 노랑색까지 너무나 귀엽네요.. 깜찍한 눈망울도!!!

너무 귀엽고 이뻐요~!!!!!!!!!!!
김용만 2008.04.11 10:40
  이쁜 녀석이 나왔네요. 축하합니다.
털갈이 후에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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