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칸과아리의육성보고

홍나겸 8 705 2008.04.29 17:28
이소까지무사히마친 콘도르와 또한마린 입양되기전까지 작은새장으로 옮겨졌습니다.

새끼 두마리가 앉았는데 새장이 무지 커보입니다. ㅎㅎ


아리는 2차산란에 들어가고 

칸은 매일 노랠 불러대네요...


오디오에선 노래가 흘러나오고

칸은 목을 굴리고

아리가 짹- 짹- 하면서 추임새를 넣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들리나요?


노래하는 테너와 주고받듯 길게 녹음된 영상도 있는데 화일이 너무 크군요.  ^___^


Comments

김익곤 2008.04.29 22:15
  클릭을 하고 윈엠을 열었더니 창이다 멈춰버리는군요.
소리는 들리지않아 모두닫고 다시 열었었습니다.
그냥 칸과 아리의 모습을 상상만 하였습니다.
김두호 2008.04.30 09:35
  번식이되고 2차 산란 들어가고 어미들이 새끼들을 거두고 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사람 사는 것 하고 똑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칸과 다른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전신권 2008.04.30 10:30
  소리가 안 들리네요,.,,,,

상상만으로 잘 살고 있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ㅎㅎㅎ
김갑종 2008.04.30 11:08
  새가 노래하니 참 좋습니다.
새끼 두 마리 키우면서 또 번식 준비하는 노래소리...
그러나 실패한 둥지에서는 아귀다툼의 소리가 들리니....
홍나겸 2008.04.30 13:22
  쩝. 화일이 잘 안열리나 봅니다.

암튼 이웃과 손님들은 칸의소릴 듣고 기절입니다.

하긴 갈매기만 끼룩- 끼룩- 하는 동네이니... ^___^


 
전신권 2008.04.30 14:37
  이제는 열리네요. 남성의 노래소리도 있고,,,,
소리와 함께 카나리아의 이쁜 모습을 많이 주변에 알리시길 바랍니다.
김성기 2008.04.30 19:46
  흑흑흑~~
안열립니다.
왜 그런거죠?
칸의 목소리 듣고 싶은데....
박수정 2008.04.30 19:54
  노랫소리 잘 들었어요..^^

부지런히 칸과 아리의 사진이며 소리며 올려주니 나겸님 글을 읽는 맛이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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