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그리든 파이프

옥대성 5 944 2008.05.28 23:36
지난해 10월 카사모 정담에 올렸던 그 새들이 후손을 봐 새식구가 늘어
 
좁은 아파트 배란다에서 새식구까지 감당하기가 만만치 안네요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서 인지 지난 3월 하순까지도 기온이 영상 10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번식에 어려움이 만었지요

처음 구입 5쌍만 유지하고 파이프를 사랑하는 희원님들에게

분양가에 구애됨 없이 출가 시키려고 함니다

나의 파이프에  매력은 수십년 새 기르기에서 이러케 깜직한 종은

처음 경험하는구만요 배추 잎을 빼서가는놈 또 어떤 애는 물 줄때 머리카락

낚아채는놈도 있고





Comments

박상태 2008.05.29 10:59
  저도 파이프의 쾌활한 성격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런 성격이 좀 분잡스럽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더군요.

다 자기 취향이긴 한가 봅니다.^^


김용수 2008.05.30 08:59
  작고 앙증맏고 활동력이좋은 쉽게말하면 작은 덩치에 꽤 바둥대고 호기심많고 하지요
해서 이넘의매력이 넘치는것 아릴런지요 . 분양하신다면 근친을 피하여 한쌍을 키워보고
싶은새이지요.
김장배 2008.05.30 09:31
  파이프의 성격이 쾌활하고 활동적이다 또한 호기심이 많다 또 체형도 작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새인것 같습니다.
한번은 키워보고 싶군요.다른한편으로는 체형도 크고 활동성이 별로없고 또 조용한 새도 함 키워보고 싶고.그런데 아파트 베란다의 공간은 너무 좁아서....ㅎㅎㅎㅎ
신극철 2008.05.30 19:14
  새들과의 교감이 좋으신 모양이네요.

저희집 녀석들은 모이를 들고 가도 새장 안쪽 깊숙히  휙하고 도망 가기 일쑤네요. ^ㅎ^
이재용 2009.01.19 19:13
  파이프의 매력에 흠뻑 빠지셨나 봅니다.

2세들이 좋은분들께 분양되길 바랍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788 명
  • 오늘 방문자 4,327 명
  • 어제 방문자 8,731 명
  • 최대 방문자 10,398 명
  • 전체 방문자 2,293,280 명
  • 전체 게시물 31,229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