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의 싸늘함
이재용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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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2008.06.18 11:28
오늘 간만의 휴일을 빌미로 오전 8시에 청게에 함 들려봣읍니다
근데 가는곳마다 싸늘함이 흘러 넘치더군요
첨엔 대꾸도 안하고 2번째엔 모하러 왓냐는둥 무시박대;;;
그래서 새를 사가는 손님이 있는지 의문이 많이 들었읍니다
전부 들러본바 6가계만 영업 중이엇고 그나마 가든조류원인가가
좀 친절함에 큰맘먹고 신중을 기해 백문조1쌍을 3만원에 구입해
오면서 불안반 불쾌반으로 하루를 보내고 잇읍니다
언젠가는 청계도 밝은 날이 오길 바랍니다
열심히 활동하시어 정회원이 되실줄 알았습니다.
신고식을 하셔야 되는것 아닙니까.
여하튼 정회원 되심을 축하~~합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로는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광진구에 조류독감이 왔을 때부터 이 사람들 시달려 왔습니다.
낮설고 공무원 차림이었다면 아마도 동대문 구청쯤으로 알고 대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조류독감 휴유증으로 아시면될 것 같습니다.
이젠 조류독감 해제될 때가 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