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집짖기......^^
조봉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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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16:30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어제 도배끝내고 전기가설하여 이제 사람이 살수있게 되었습니다!!
바깥에는 아직도 정리가 되지않고 청소하기 바쁘네요!
장인 어른과 둘이서 집을지은것도 그렇지만 무슨비가 그리도 자주내리는지.......
꼭5개월 걸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새들을 제자리에 모두 이사 시키고 이제 시작합니다.
한번만이라도 번식을 성공해야 할텐데.......
급한대로 먼저 소식전하고 다시 정리하러 가보아야겠네요!!
일과마치면 그동안 카사모의 소식을 천천히 접해볼까합니다.
그래도 장마 전에 완공했으니 다행입니다.
집도 다 지었고 이제 정리만 남았다니...
앞으로 자주 들려주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변정리가 더더욱 힘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론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장마철에 공사를 하시느라... 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것이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가 다 되어서 끝난것이지요~
이젠 쏘주 안마실듯 싶은데...
그래도 술독에 빠져 삽니까?
그래도 내집 내가 만드니 보람은 크셨겠습니다.
참, 집들이는 안합니까?
김성기님!!
쐬주를 마셔도 땀으로 다나와 버리니 술마신 보람도 없이 술값이 아깝네요!^^
김대중선생님!!
집들이는 따로 없습니다 !!
오는손님있는날이 집들이날입니다.^*^
공사 마무리하고 입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