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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여름의 춘란꽃^^**
김영호
일반
5
700
2008.08.02 14:44
찬물을 먹다 남은것 부어주다보니
한여름에 꽃이 피네요.
정상은 아니죠?
난에대한 지식은 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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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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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
2008.08.03 06:41
때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꽃을 피우셨네요.
저는 춘란 꽃 피우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지던데요...
소심을 산채해서 귀하게 귀하게 키우다가 겨울에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고 해서
뒷 배란다에 두었다가 죽일뻔한 경험도 있고..ㅎㅎㅎ
지금은 좋은 주인 만나 잘 크고 있을 것 같습니다.^ ^
때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꽃을 피우셨네요. 저는 춘란 꽃 피우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지던데요... 소심을 산채해서 귀하게 귀하게 키우다가 겨울에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고 해서 뒷 배란다에 두었다가 죽일뻔한 경험도 있고..ㅎㅎㅎ 지금은 좋은 주인 만나 잘 크고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영호
2008.08.03 13:05
저도 5년만에 처음 피워봅니다.
생각보다 꽃이 청초하네요.
저도 5년만에 처음 피워봅니다. 생각보다 꽃이 청초하네요.
조봉진
2008.08.03 16:52
대단하십니다!!^^*
제철에 꽃을 피우기도 힘들텐데.............!!
춘란꽃을 이 한여름에 볼수있게 해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대단하십니다!!^^* 제철에 꽃을 피우기도 힘들텐데.............!! 춘란꽃을 이 한여름에 볼수있게 해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정병각
2008.08.04 07:49
제 경우엔 춘란 기르기가 그리 쉽지 않더군요..
잘 크는가 싶은데도 꽃봉우리가 개화를 앞두고 말라버리기도 하고...
지금은 한 분도 없습니다..
제 경우엔 춘란 기르기가 그리 쉽지 않더군요.. 잘 크는가 싶은데도 꽃봉우리가 개화를 앞두고 말라버리기도 하고... 지금은 한 분도 없습니다..
김갑종
2008.08.04 11:14
민추리꽃의 화형이 대단합니다.
집안에 좋은 일이 계속되시리라 봅니다.
민추리꽃의 화형이 대단합니다. 집안에 좋은 일이 계속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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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춘란 꽃 피우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지던데요...
소심을 산채해서 귀하게 귀하게 키우다가 겨울에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고 해서
뒷 배란다에 두었다가 죽일뻔한 경험도 있고..ㅎㅎㅎ
지금은 좋은 주인 만나 잘 크고 있을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꽃이 청초하네요.
제철에 꽃을 피우기도 힘들텐데.............!!
춘란꽃을 이 한여름에 볼수있게 해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잘 크는가 싶은데도 꽃봉우리가 개화를 앞두고 말라버리기도 하고...
지금은 한 분도 없습니다..
집안에 좋은 일이 계속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