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뒷동산에 잘 묻어줬습니다

김진섭 4 838 2008.10.06 17:37
정상에도 올라가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그나마 제일 나은데다가 묻어줬습니다-(썩 마음엔 안들지만..)
새장도 깔끔이 청소도 다 했고요
그러니 하루가 다 갔네요
근데 조사고 뭐고 봐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마음을 추스린 후 다시 분양받아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omments

박상태 2008.10.06 23:36
  마음이 좋지 않겠지만, 새를 키우다보면 종종 겪는 일입니다.

나중에는 면역이 생겨서 정말 아끼던 개체가 아니면 산에 올라가서 묻어주거나 하지는 않게되더군요..

여튼 키운지 얼마되지 않아 안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신권 2008.10.07 13:21
  오늘의 아픈 경험이 좋은 사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김영호 2008.10.07 14:32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커었던것 같습니다.
훌훌 틀어버리시고 다시 시작해보셔요.
새를 키우다보면 누구나 겪어봅니다.
김운섭 2008.10.10 20:31
  저도 키우던넘이  죽으면  가격이 비싼넘이든 싼넘이든
그날하루는 기분이 완쬰 제로 입니다...
더 좋은넘이 위로해줄겁니다...회장님께서  좋은넘 분양해주시면
사진 올려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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