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권영우
일반
8
682
2008.11.21 13:52
대회장님께서 교문에 걸 제6회 카나리아 전시회 현수막을 받아 놓으셨다고 하시고,
전 강당에 설치할 온수통과 생수를 행정실에 지원받아 놓았습니다.
전시장과 화장실 위치 표시도 인쇄하고 봉사할 학생들 명단과 봉사활동 확인서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방금 이재용님께서 보내 주신 커피믹스와 종이컵도 도착했네요.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좀 바쁘고 연로하신 아버지가 입원하셔서 전시회에 신경을 덜 쓰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그런데 상패는 학교로 발송하지 않는가요?
다른 분이 받았다가 가지고 오시려나?....
제주에서 보내셨다는 모이통과 횃대도 도착하지 않았네요.
오늘 오후나 내일 도착하려나?....
다행히 날씨도 풀린 것 같아 좋은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전면에 서서 진두지휘를 하셨는데..
올해는 뒤편에 서서 든든이 받쳐주고 계시네요!..
참고로 트로피는 제가 수령하여 보관 중입니다..
내일 가져가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분양박스 30개 원영환님 분부데로 준비햇습니다.
내일 준비인원으로 4명 동행합니다.
전시회 준비가 운영위원님 덕분에 잘 준비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풍가는 기분으로 내일을 기다림니다.
참가에 의의를 두어도 좋나요?
서울분들 운영위원님들 준비위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일 최대한 일찍 올라가 전시회 준비에 힘을 합하겠습니다.
강당에 진열대로 사용할 테이블 30개 옮겨 놓고, 마이크를 설치 했습니다.
내일 11시에 도우미 선생님 1분 그리고 학생 5명 확보했답니다.
전 학교에 11시 가까이 되어야 도착합니다.
비록 몸은 참석할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로 알찬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문제로 참여하기도 어려운 입장이라;;
지방이고 멀리있어서 도움을 드리지못해 죄송할뿐이고
참석하는데 의의를두고 되도록이면 일찍 올라가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