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를 참석 하고서...
양갑규
일반
10
691
2008.11.25 00:50
먼저 수고들 많으셨읍니다.
대중적인 이미지의 호응도는 약해보였으나.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유익했읍니다.
눈으로 보면서도 우열을 판별할줄 몰랐으나,김영호님의 설명으로 어느정도 느낌을 갖게되었읍니다.
카나리아에대한 지식의 크나큰 (배움)수확이지요.
또한 회원님들의 정성과 열의가 대단함을 느꼈읍니다.
앞으로 몇번 더 참석 하다보면 더많은 식견과 욕심으로 상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쉬운것은 둘째날 도착하니 파장이 되었더군요,
좋은 경험 이었읍니다.
회원님들과의 정도 쌓인답니다.
저 역시 볼일 보느라 잠시 자리를 비웠었는데,
도착해보니 파장 분위기 더라구요~
언젠가는 뵐 날이 있겠지요~
김회장님 말슴데로 눈높이가 한 3년은 올라갑니다.ㅎㅎㅎㅎ
이젠 사냥만 남지요.
좋은 종조만 보면 설레이게 된답니다.
양갑규님, 처음 오셔서 어색함이 있으셨겠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가 아니면..^^
새로 오시는 분들은 제가 잘 챙겨드려야 하는데..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금은 썰렁하면서도 새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좋은 느낌을 받으셨다면 계속 정진하길 바랍니다.
자주접하다보면 서먹함도 없어지고 합니다
잠까도안의 만남이엇지만 기억에 남네요
그 기분 잘 이해합니다.
6회까지는 남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회가 아니고 회원의 교육적인 면에 치중한 전시회였습니다.
내년은 남을 위한 전시회이며 판매를 위한 전시회를 마련키로 했으니
많은 번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다른 감각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면 오는대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좋은 취미생활 계속하시길 빕니다...
더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