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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하나더올림니다
김용수
일반
13
832
2008.12.06 14:34
월동을 준비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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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2008.12.06 14:57
나뭇가지에 하나하나 자리잡고 앉은 모습이 이쁘네요.
크리스마스트리 같습니다^^
나뭇가지에 하나하나 자리잡고 앉은 모습이 이쁘네요. 크리스마스트리 같습니다^^
이재용
2008.12.06 18:20
베란다 창문을 비닐로 전부 막아 놓으셨네요.
찬바람이 새어들어올 염려는 없을것 같읍니다.
베란다 창문을 비닐로 전부 막아 놓으셨네요. 찬바람이 새어들어올 염려는 없을것 같읍니다.
권오서
2008.12.06 19:39
다들 겨우살이 준비하신다고 바쁘신데, 놀부심보가 발동한건지
저는 x알이 바싹 얼도록 춥게 키울려고 창문도 수시로 열어서 온도를 낮추고 있습니다만
원하는 만큼 온도가 많이 내려가지가 않네요,
오늘 새장의 온도가 최하 영하 5도 정도....
다들 겨우살이 준비하신다고 바쁘신데, 놀부심보가 발동한건지 저는 x알이 바싹 얼도록 춥게 키울려고 창문도 수시로 열어서 온도를 낮추고 있습니다만 원하는 만큼 온도가 많이 내려가지가 않네요, 오늘 새장의 온도가 최하 영하 5도 정도....
용환준
2008.12.07 09:53
월동준비 잘하셨군요.
이렇게 해놓으면 마음도 훈훈해지지요.
월동준비 잘하셨군요. 이렇게 해놓으면 마음도 훈훈해지지요.
손용락
2008.12.07 15:58
허허~ 넘 단단하게 월동 준빌 하신 듯 합니다.
강원도 춘천은 전에 어떤 회원분께서 춘천은 "추운 천"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듯
워낙 추운 곳이니까 그렇겠지만...
배란다 온도가 얼마나 떨어지는가요? 얼음이 어는가요?
저는 계속 배란다 창문을 좀 열어두려는 이성적 생각과
막상 배란다에 나가보면 후덜덜 떨려서 창문을 닫고 싶은
감정적 생각 간에 줄다리기를 합니다.
가능하면 밤기온을 2~5도 정도로 유지하려고
한쪽 창문을 약간 열어둡니다.
요몇일 추위 같은 경우 새벽 기온이 6~8도 정도 되네요.
창문을 좀더 열어둘까, 아니면 강추위가 오는 1월중순에
2~3도까지 떨어트릴까 생각 중입니다.
이건 집 배란다 얘기이고....
사무실은 요즘도 2~3도까지 내려갑니다.
주말에 물이 얼어 목말라 죽?을까봐 2도 이하로 내려가면
작은 히터가 가동되도록 해뒀습니다만....
기래서 권오서님 시도에 한표!
허허~ 넘 단단하게 월동 준빌 하신 듯 합니다. 강원도 춘천은 전에 어떤 회원분께서 춘천은 "추운 천"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듯 워낙 추운 곳이니까 그렇겠지만... 배란다 온도가 얼마나 떨어지는가요? 얼음이 어는가요? 저는 계속 배란다 창문을 좀 열어두려는 이성적 생각과 막상 배란다에 나가보면 후덜덜 떨려서 창문을 닫고 싶은 감정적 생각 간에 줄다리기를 합니다. 가능하면 밤기온을 2~5도 정도로 유지하려고 한쪽 창문을 약간 열어둡니다. 요몇일 추위 같은 경우 새벽 기온이 6~8도 정도 되네요. 창문을 좀더 열어둘까, 아니면 강추위가 오는 1월중순에 2~3도까지 떨어트릴까 생각 중입니다. 이건 집 배란다 얘기이고.... 사무실은 요즘도 2~3도까지 내려갑니다. 주말에 물이 얼어 목말라 죽?을까봐 2도 이하로 내려가면 작은 히터가 가동되도록 해뒀습니다만.... 기래서 권오서님 시도에 한표!
전신권
2008.12.07 21:51
이곳은 남쪽이니 새방의 문은 늘상 쪼금 정도 열어 두어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북쪽의 경우와는 다른 현상일 것입니다. 새방의 온도가 높을까봐 문을 열어 두어야 하는 것이...
이곳은 남쪽이니 새방의 문은 늘상 쪼금 정도 열어 두어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북쪽의 경우와는 다른 현상일 것입니다. 새방의 온도가 높을까봐 문을 열어 두어야 하는 것이...
정병각
2008.12.08 07:33
월동준비를 단단히 하셨군요...
저도 겨울날씨에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 편입니다.
새장이 있는 베란다의 주말 아침 기온이 4도..
얼음만 얼지 않으면 문제없다는 생각입니다.
월동준비를 단단히 하셨군요... 저도 겨울날씨에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 편입니다. 새장이 있는 베란다의 주말 아침 기온이 4도.. 얼음만 얼지 않으면 문제없다는 생각입니다.
정효식
2008.12.08 08:45
중부지방의 그제와 어제 날씨는 상당히 추웠습니다.
아침 7시 30분 발코니 온도가 6도.
낮기온이 올라가면 발코니 창을 조금 열어두어야 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의 그제와 어제 날씨는 상당히 추웠습니다. 아침 7시 30분 발코니 온도가 6도. 낮기온이 올라가면 발코니 창을 조금 열어두어야 하겠습니다.
이재용
2008.12.08 10:27
전 그제 어제 얼음이 꽁꽁 얼었더군요.
물통을 2번 갈아주느라 잠을 설쳤읍니다....
전 그제 어제 얼음이 꽁꽁 얼었더군요. 물통을 2번 갈아주느라 잠을 설쳤읍니다....
김익곤
2008.12.08 10:37
이것은 눈이 많이왔는데 그다지 춥지만은 않습니다.
눈오는날 아침에 새장에 들어가보니 0 도를 가르키더군요.
그래도 움추린넘 하나없이 활발히 움직이는걸 보고 더 추워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쪽은 훨씬 춥겟지요.
단란하게 앉아있는 카들이 다정스레 보입니다..
이것은 눈이 많이왔는데 그다지 춥지만은 않습니다. 눈오는날 아침에 새장에 들어가보니 0 도를 가르키더군요. 그래도 움추린넘 하나없이 활발히 움직이는걸 보고 더 추워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쪽은 훨씬 춥겟지요. 단란하게 앉아있는 카들이 다정스레 보입니다..
김대중
2008.12.08 10:52
겨울에 춥게 기르라고 하는데 막상 강추위가 오면 베란다 창은 모두 꽉 닫고 거실문을 조금 열어줍니다.
너무 추우면 털을 왕창 부풀리고 머리를 날갯죽지에 쳐박고 자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여서...
겨울에 춥게 기르라고 하는데 막상 강추위가 오면 베란다 창은 모두 꽉 닫고 거실문을 조금 열어줍니다. 너무 추우면 털을 왕창 부풀리고 머리를 날갯죽지에 쳐박고 자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여서...
강성삼
2008.12.08 11:41
날림장이 무척커 보입니다. 춘천은 추워서 나름대로 월동준비 잘 하셨군요.
저는 창문쪽 보다 벽쪽으로 이동배치 했습니다. 아무래도 창문 쪽보다 벽쪽이 조금 덜 춥지 않을까 생가해서요. 똑같은 공간이라도 창문쪽은 기분상 더 추울것 같아서요 화초도 창문쪽에서 벽쪽으로 이동 시켜 놓으며 얼지는 않더군요. 야간에는 조금따뜻하게 헝겁으로 전체 안면을 가려주면 포근한 꿈 꾸며 잘수 있겠지요.
날림장이 무척커 보입니다. 춘천은 추워서 나름대로 월동준비 잘 하셨군요. 저는 창문쪽 보다 벽쪽으로 이동배치 했습니다. 아무래도 창문 쪽보다 벽쪽이 조금 덜 춥지 않을까 생가해서요. 똑같은 공간이라도 창문쪽은 기분상 더 추울것 같아서요 화초도 창문쪽에서 벽쪽으로 이동 시켜 놓으며 얼지는 않더군요. 야간에는 조금따뜻하게 헝겁으로 전체 안면을 가려주면 포근한 꿈 꾸며 잘수 있겠지요.
김용수
2008.12.08 19:03
남쪽에 계신 분들의 행복한 고민을 전 부러버 해야하니 말입니다 .
이리하여도 발코니 기온은 최저 온도가 요즘은 0도2도정도구요 한겨울엔 영하 2~4도 까지
쭈욱 내려가는날이 많코요 비닐 장막 치지않으면 걍 영하 7~8도까지니 어렵다할수있지요
나리도 나리지만 난초도 동해를 입게되더라구요
해서 이처럼 하고 기나긴 겨울 나고있읍니다
나리 xx 얼었다하면 봄에 난리남니다
뒷감당하기어렵씁니다
남쪽에 계신 분들의 행복한 고민을 전 부러버 해야하니 말입니다 . 이리하여도 발코니 기온은 최저 온도가 요즘은 0도2도정도구요 한겨울엔 영하 2~4도 까지 쭈욱 내려가는날이 많코요 비닐 장막 치지않으면 걍 영하 7~8도까지니 어렵다할수있지요 나리도 나리지만 난초도 동해를 입게되더라구요 해서 이처럼 하고 기나긴 겨울 나고있읍니다 나리 xx 얼었다하면 봄에 난리남니다 뒷감당하기어렵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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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같습니다^^
찬바람이 새어들어올 염려는 없을것 같읍니다.
저는 x알이 바싹 얼도록 춥게 키울려고 창문도 수시로 열어서 온도를 낮추고 있습니다만
원하는 만큼 온도가 많이 내려가지가 않네요,
오늘 새장의 온도가 최하 영하 5도 정도....
이렇게 해놓으면 마음도 훈훈해지지요.
강원도 춘천은 전에 어떤 회원분께서 춘천은 "추운 천"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듯
워낙 추운 곳이니까 그렇겠지만...
배란다 온도가 얼마나 떨어지는가요? 얼음이 어는가요?
저는 계속 배란다 창문을 좀 열어두려는 이성적 생각과
막상 배란다에 나가보면 후덜덜 떨려서 창문을 닫고 싶은
감정적 생각 간에 줄다리기를 합니다.
가능하면 밤기온을 2~5도 정도로 유지하려고
한쪽 창문을 약간 열어둡니다.
요몇일 추위 같은 경우 새벽 기온이 6~8도 정도 되네요.
창문을 좀더 열어둘까, 아니면 강추위가 오는 1월중순에
2~3도까지 떨어트릴까 생각 중입니다.
이건 집 배란다 얘기이고....
사무실은 요즘도 2~3도까지 내려갑니다.
주말에 물이 얼어 목말라 죽?을까봐 2도 이하로 내려가면
작은 히터가 가동되도록 해뒀습니다만....
기래서 권오서님 시도에 한표!
아마도 북쪽의 경우와는 다른 현상일 것입니다. 새방의 온도가 높을까봐 문을 열어 두어야 하는 것이...
저도 겨울날씨에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 편입니다.
새장이 있는 베란다의 주말 아침 기온이 4도..
얼음만 얼지 않으면 문제없다는 생각입니다.
아침 7시 30분 발코니 온도가 6도.
낮기온이 올라가면 발코니 창을 조금 열어두어야 하겠습니다.
물통을 2번 갈아주느라 잠을 설쳤읍니다....
눈오는날 아침에 새장에 들어가보니 0 도를 가르키더군요.
그래도 움추린넘 하나없이 활발히 움직이는걸 보고 더 추워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쪽은 훨씬 춥겟지요.
단란하게 앉아있는 카들이 다정스레 보입니다..
너무 추우면 털을 왕창 부풀리고 머리를 날갯죽지에 쳐박고 자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여서...
저는 창문쪽 보다 벽쪽으로 이동배치 했습니다. 아무래도 창문 쪽보다 벽쪽이 조금 덜 춥지 않을까 생가해서요. 똑같은 공간이라도 창문쪽은 기분상 더 추울것 같아서요 화초도 창문쪽에서 벽쪽으로 이동 시켜 놓으며 얼지는 않더군요. 야간에는 조금따뜻하게 헝겁으로 전체 안면을 가려주면 포근한 꿈 꾸며 잘수 있겠지요.
이리하여도 발코니 기온은 최저 온도가 요즘은 0도2도정도구요 한겨울엔 영하 2~4도 까지
쭈욱 내려가는날이 많코요 비닐 장막 치지않으면 걍 영하 7~8도까지니 어렵다할수있지요
나리도 나리지만 난초도 동해를 입게되더라구요
해서 이처럼 하고 기나긴 겨울 나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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