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또다시 간만에 올리게 되네요..우..
염치 없는;;

연말부터 계속 너무 바빠서 간만에 주말에 쉬게 되었네요..(흑흑..정말 몇달만에 주말 휴식인지..)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전 요즘 롤러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너무 많이 태어나서 문제지만)

전부 해서 24마리정도 살아남아, 수컷이 7마리네요..-.- (이 암수의 비율이 뭔가...)

일단 저도 슬슬 번식준비를 해야하는데.. 오늘 시간내서 겨우 점검을 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이렇게 카사모에도 들어왔지만;
하하..
;;
올해 태어난 애들중에 좋은성적낸 한쌍잡아서 한국에 보냅니다^^...
저희아버지께서 새를 너무 좋아하셔서^^...전화할때마다 다른말보다
" 새들은 잘 지내냐? " 라니-.-
보통 아들 잘지내냐..인데.. 쩝..하하..

이번 번식은 수컷 2,3마리에.. 암컷 5,6마리만 쓸예정입니다.^^..
그리고 남은 새들은 주위에 분양예정입니다.^^.. (한국으로 한쌍 더보낼까나..)

번식용품도 챙겨야지요 후훗^^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