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란을 낳았을 경우

검란을 하였더니  무정란인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해보아야하는 것은

수컷의 발정이 충분히 왔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수컷은 발정이 오지 않았고 암컷만 발정이 먼저 온 경우에  무정란이 생산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

수컷이 발정이 오지않아 무정란이 되었을 때는 조치는

1. 에그푸드에 비타민E를 적절하게 섞어 주어서 수컷의 발정을 유도하거나

2. 발정이 충분히 온 수컷을 대신 넣어주던지 해야 합니다.

그 중 기존 수컷의 발정을 유도할 때에는 수컷의 발정이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수컷의 발정을 유도하는 동안, 암컷은 낳은 무정란을 계속 품도록 하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알을 빼게되면 또 재산란을 하게되고 결국 암컷의 체력소진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는데 자료 중 손용락님이 전에 올리신 자료들이 있으니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따스한 날씨 탓에 조기 발정이 암컷에게 왔는데 수컷은 아직인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암컷보다 수컷이 발정이 먼저 오게하는 방법들도 다양하게 많지만 그냥 자연에 맡겨서 번식을 즐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너무 많이 번식하여도 나중에는 처치 곤란한 경우를 보게 되니 말입니다.


(기존의 자료들을 조금 각색하여 올린 자료입니다. 신입회원님들이 참고해 보시라고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