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두 합사하였읍니다

분리하였던 수컷장에 오늘 암컷을 합사하였읍니다.
오랜동안 밤샘일로 요즘 새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어 걍 합사하고
2월동안은 걍 새에게 맞겨두려합니다.
깃풀과 둥지를 넣었더니 바로 물며 다니는 애가 잇는가하면
이게모냐는둥 멍하게 쳐다보며 관찰하는 애도 잇네요.
랭카셔2쌍이 가장 먼저 둥지작업에 열중하고 있읍니다.
다음에 워터슬레거와 레드모자익이 가장 열심입니다.
잠잘시간이 부족해 짧은 시간에 모이와물, 에그푸드와 영양모이등을
하루걸러 한번씩 주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고열로 소독한  숯덩이를  새장에 넣었더니 가끔 새들이 갉아 먹는것이 괜찮은것 같네요.
새들이 지저분해 지는게 덜하고 스스로 몸이 안좋을때 먹는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