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습니다.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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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15:14
집 문제가 아니고...
직장에서 더부살이 하다가 오늘 따로이 방을 만들어 이사를 하고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만드니 책장도 없고 책상만 옮기고 인터넷선을 연결하고 후배 두명과 한방에서 살아야 합니다.
아직 전화도 없고 모든 게 어수선하지만 편하게 느껴집니다.
수입된 레드 모자익은 올때부터 발정이 온 상태였었는데 산란을 시작합니다.
인위적으로 유도하지도 않았는데....
이놈들은 신문지를 물고 다니지 않습니다.
지프러기만 찾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신문지와 함께 둥우리를 만드는데...
그냥 맡겨 봅니다.
어차피 3월이면 뭔가 제대로 돌아가겠지요.
그리고 새들이야 지들이 외국에서 왔다하드라도 이곳은 한국이니
이곳실정에 맞추어 살라하세요 그러면 않될가요
카들이 비처서 이상한 행동으로 시위할까요 ㅋㅋㅋ
그건 아니겟지요
편안하시니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혹시 지금 봄방학이신가요?
며칠간의 여유로운 시간들 편하게 보내십시오...
작던/크던 이사는 항상 손이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편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수입된 레드모자익까지 산란을한다니 축하드리고,
원하시는 좋은종조들 많이 얻으시길바라겠습니다.
인천 쪽으로 이사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글을 보았습니다만, 잠시 착각을...ㅎㅎㅎㅎ
더부살이 해방을 축하 드립니다!!!!!!!!!!!!!
집무실이 옮기셧네여
새도많으신데 이사도 하심 어떤지요
그래도 출퇴근 할 수 있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