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퇴근후 이유식!!!!

김영호 18 705 2009.02.24 22:17
오늘도 퇴근후 이유식을 합니다.
어미가 습관이 될까봐 염려도 되지만 팡팡하게 먹여 재웁니다.
화이트는 한마리인것으로 보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2.24 22:24
  5마리다 잘커고 있습니다.
역쉬 건조에그푸드만으로는 많이 부족한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습식에그푸드를 만들어서 공급해야 되겟습니다.

낮시간에는 돌볼시간을 할애할수없는 상황이 안타갑기만 합니다.
정병각 2009.02.25 07:24
  완전히 카나리아 보모가 되셨네요....ㅎㅎ
그래도 저 녀석들 금방금방 자라나서 보모를 기쁘게 할겁니다.
저러다 손노리개 카나리아가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김영호 2009.02.25 07:27
  지금보니 엄마 아빠카들이 새끼들에게 아침식사를 먹이고 있네요.
열심히 잘 키우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정병각 2009.02.25 07:30
  기쁘시죠?
요즘 하루하루가 즐거울실것 같습니다...
모두 다 귀엽고 소중한 생명들이니 잘 거두어주십시오...^^
김영호 2009.02.25 07:32
  4층 꼭대기에사는 그린파이프네는 모르는사이 알을 3개나 낳았습니다.
이놈은 채란을 안고 그냥 맡겨볼랍니다.ㅎㅎㅎㅎ
강현빈 2009.02.25 08:44
  어려운 일 시작하셨습니다 보람은 있지만요..
조준호 2009.02.25 08:46
  며칠만 먹이시면 다음은 어미가 잘 기를겁니다
100%이유해서 어렵게 독립을 시켰더니 1주일만에 몰라보더군요^^*
전신권 2009.02.25 09:53
  드디어 고생길에 접어드셨네요, 축하합니다. ㅎㅎㅎ

저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들여다 보고 문제가 있어 보일적에는

밤에는 순찰을 돌기도 하니... 채란을 하는 쌍도 있고 그냥 두는 쌍도 있고 하다보니

헷갈리기가 일수입니다. 전화가 오면 하던 일이 중지되고 그러니...
김영호 2009.02.25 10:16
  저도 메모해 두었던 다이어리를 보지안고는 햇갈려서 알수가없습니다.
그래서 꼭 메모를 합니다. 정담란도 메모 역활을 하고있지요,ㅎㅎㅎㅎ
김성기 2009.02.25 10:21
  크크크...
어제 저녁시간에,
이곳 카사모에서 김영호님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늦게까지 접속해 계셨는데 어제는 없었습니다.
결국, 카나리아 노예의 길로 접어드셨군요~
ㅠㅠㅠㅠ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 입니다..... ㅎㅎㅎㅎ
황성원 2009.02.25 10:36
  그렇구나...밤동안에 어미가 먹이를 못주니 영양분 공급차원에서 밤에 잠들었을때
이유식을 먹이시는거구나..어미가 당황하지 않나요?
정성이 깃든 카나리아니 이쁘게 성장하겠네요..  수고하십시요..

그래도 매일매일 새끼들을 보는 흐뭇한 마음 무척 부럽습니다...
조충현 2009.02.25 10:41
  좋아서 하는 재미있는 일 아마도 시키면 절대로 못할 일입니다.
저럴때가 재미있어 가끔은 어미가 잘 못돌보는 앵무나 핀치는 집으로 데려다가 아침저녁은 제가 하고 낮시간에는 아내가 재미삼아 해주는데 이유식 인건비가 무척이나 비쌉니다.
앵무 이유식이 상품화되어 이유식할때 무척 편리합니다
김영호님께서는 어미새를 도와 부족분만 채워 주시기에 큰 부담은 없겠네요.
전신권 2009.02.25 11:30
  저도 올해 초보 부모새들이 중도에 먹이는 것이 시원치 않아
이유식을 몇 번 시행하여 살렸고 지금은 잘 크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새가 먹이지 않으면 결국은 낙조를 경험합니다.
신종협 2009.02.25 11:42
  이넘들이 잘키워주면 좋을련만, 5마리 육추하기가 벅찬가보네요,,
비슷하게 부화한 둥지가 있으면 좋을련만,,
그래도 5마리를 위해 애쓰시는모습을보니, 그놈들이 잘커줄꺼라 믿습니다.
김용구 2009.02.25 15:06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김용수 2009.02.25 15:49
  열심을다하시는것입니다
대단할뿐입니다.
강성삼 2009.02.25 17:13
  수원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모두 잠잠하네요. 아무래도 제주도가 가장 빠르군요
날씨탓만 할수 없고 애들이 마음대로 잘 움직이지 않고 있네요. 기다려야 될 듯  너무 서두르면 그것이 되레 부작용만 낳으니  자연의 섭리에  맡겨둘수 밖에 없네요
김두호 2009.02.26 12:18
  그 정성 보통이 넘습니다.
전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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