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색의 곱슬한쌍이 둥지를 꾸미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카나리아 둥지를 넣어주었더니 오늘 보니 암컷이 둥지를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수컷은 암컷에게 먹이를 먹이고 곧 알을 낳을듯합니다.
유정란은 몇개나 될지 알도 낳기전부터 색상이 고와서 2세에도 어미닮은 색상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레드카나리아는 둥지를 달아주었는데도 무슨 심술인지 먹이통에만 들어앉아 있네요.
깃풀과 둥지를 두개를 걸어주고 맘에드는 둥지에 깃풀을 물어다 둥지를 틀라고 했는데 심술이 엄청심합니다.
일단 기대가 되는것은 단풍색의 카나리아 2세입니다.ㅋㅋㅋ
오색방울이도 소리높여서 소리를 굴리기도 하는데 소리가 카나리아하고는 틀리네요.^^
평소에는 전투기가 날아가듯 "삐요 삐~요"하고 가끔 "쪼로로 쫄쪼"하고 몇마디 반복하기도 하네요.
부리의 검은 색이 거의 없어져갑니다.(발정기때는 부리의검은색이없어진다고 들은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