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초보로 돌아가야 할 모양
조충현
일반
7
691
2009.03.16 14:16
몇주전 사료 구입차 시흥에 같다가 눈에 띄여 입양해온 글로스터 코로나 분명 잡아서 불어 볼때 배설공이 숫컷같아 예비군으로 쓸요량으로 데리고 와서 숫컷 무리중에 넣어 두었는데 어느날부터 바닥엔 흩어진 모이가 있어 혼자 생각으로 못된? 습성의 카나리아가 있네 하고 지나 쳤는데 어제보니 모이통에 알낳고 들어 앉아 있으니....
해서 늙은 코로나 숫컷이 한마리가 남기에 코로나 코로나로 쌍을 잡을수 밖에 없네요.
작년부터 기르던 청홍조도 분명 암컷으로 알고 숫컷과 합사하였는데 겨울동안 숫컷 두마리가 낙조하여 암컷두마리 합사 시켜 놓았는데 얼마전 털갈이 하는데 가슴에 붉은털이 나오고 있으니 암수구분 확율은 50%인데 두번다 틀렸으니 이러고도 여러해 새를 길렀다고 할수있으련지요.
진리인 것을...
항상 헷갈리게 하는게 암수구별이니....
호소카나리아도 숫컷이 많을듯 하였으나 암컷이 남을듯하고요
이재용님 호소카나리아암컷 하나에, 수컷4마리입니다.
두분다 경사 났습니다.ㅎㅎㅎㅎㅎㅎ
참으시길 바라며,,,
하늘이 두쪽이 난다 해도 정답 맞습니다.
태어난 후 2년은 족히 지나야 암 수 구별 확실히 되지 않겠습니까?
껄껄껄~~~~
조충현님~~~~ 너무 자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알을 낳아야 그제서야 확인이 정확히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