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원영환
일반
18
759
2009.03.25 13:09
저희집 카나리아들은 예년에 비해서 2~3주 늦게 발정이 온것 같습니다.
2주전에 날림장에 있던 개체들을 쌍을잡아 번식장으로 옮겼는데...
며칠전부터 산란하여 포란에 들어간 개체도 있고 둥지를 짓는 개체들도
한두쌍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보유 개체들을 줄이고 줄여서 올해는 글로스터 5쌍, 노르위치 2쌍
파리쟌 2쌍, 롤러 1쌍으로 번식에 들어갑니다.
작년 번식초기에 새이 창궐로 번식을 포기해버렸는데...
올해는 특히 파리쟌 후손들을 많이 얻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래: 거미 (혼자만의 사랑)
번식에 들어가셨다니 올해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파리쟌에거는 기대가 큼니다.ㅎㅎㅎㅎㅎ
새이의 창궐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재 새방에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살아 남아 있었던 이들이 번식기를 맞이하며 번식을 하나 봅니다.
비오킬을 비롯하여 방역을 철저하게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올해도 많은 번식으로 개체수를 많이 늘려셔야죠!!
파리쟌의 중흥을 위해서도 ....ㅎㅎ
새장도 깔끔하고 마음도 깔끔하고 번식도 깔끔히 대풍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유행은 돌고 돌아 파리쟌의 시대가 올때도 되었지요.
올해 후손들 많이 번식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영환 이름석자 본지오래고 이리만나니 무자게 반갑네요
앞으로도 예전과같이 함께하는 즐거움이 지곡 되었음 좋겠읍니다 .
원하는데료 모두번식 잘되어 남쪼나라 파리잔이 북쪽의 춘천에서도
자랄수있게 하여주시기를 원하네요
분재에도 조예가 있으신듯..
저두 꽤나 좋아라 하지만..
아직 내공이 너무 많이 부족하여..
잡초 비수무리 한것 몇개 키우고 있습니다.. ^^
보기 너무 좋습니다..^^
어찌 똑 같은 속마음의 전달에 꼭 맞는 것을 골랐군요
열정만 믿지 마시고 험한 파도를 잘 해쳐 나가는 지혜가
어느 것 보다 으뜸임을 알게 한 좋은 기간으로 여겼으면 합니다.
새장이 깔끔한게 보기좋네요
자주들리시어 좋은소식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마음에 쏘~~옥듭니다!
새장과 분재가 조화를 이루는군요!!
부럽습니다!!!!
역시 새장정리 하나는 똑소리납니다요~
올해는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시구랴~
그 안에서 사는 새들도 아름답고요.
물통에 물이 거의 보이질 않읍니다.
빨리 채워주셔야할듯하네요. ^^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깨끗하게 정리된 새장도 사육자의 마음과 같은가 보네요.
한 해 고생을 해 주세요
새들도 이쁘고 새장도깔끔한게 정성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몇달쉬신만큼 곱하기로 좋은소식 많이 들려주길 바라겠습니다,,ㅎㅎ
다시뵙게되 반갑습니다.
뛰어난 종조들도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