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촉촉한 에그푸드 만드는 방법.

김용구 8 709 2009.03.29 09:40
우선 계란을 삶고 벗긴후 흰자가 많은 윗부분은 사람이 먹습니다  흰자가 많으면 질퍽해져서,,,
그리고 채망에넣고 수저로 비벼눌러주면 카나리아가 먹기좋게 작은 알갱이가되지요.
그런다음 건조 에그푸드를 조금섞으면 됩니다.
저는 매일아침 이렇게 만들어 먹이는데 육추하는 카나리아가 엄청 잘 먹습니다.

계란 한개에 건조 에그푸드를 조금섞으면 육추하는 2쌍이 하루 먹이는데 좋더군요^^

Comments

김영호 2009.03.29 10:09
  촉촉하고 영양가있고 맛나게 잘 만드셨습니다.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삶은계란 반 에그푸드 넣으주고 브로콜리 잘라서 던져주면 끝입니다.ㅎㅎㅎ
시간이없다는 핑게로 간단하게갑니다.
용환준 2009.03.29 10:30
  먹음직스럽군요.
정성을 쏟으니 새들이 좋아하겠습니다.
번식하는 쌍들이 많을땐 계란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더군요.
손용락 2009.03.29 10:57
  어린 카나리아 성장 시 최상의 영양 발란스(단백질 24~26%)를 위해서는
흰자 노른자 모두 합해서 달걀 하나에 머그 컵 한컵 (150g)이라고 합니다.
(코쟁이들의 거의 모든 자료에...)
너무 진했을 때 Sweating Han, 조기 발정, 육추 포기 등의 위험이 있답니다.

그러나 발아씨앗, 불린모이, 야채, 과일 등 급이량에 따라
또한 마른 모이의 배합비, 어미의 선호도 등에 의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겠지요.
 
여튼 김용구님 처방은 세간의 유행? 보다는 조금 진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재용 2009.03.29 11:21
  전  걍 삶은계란 반 잘라 넣어주고 보조모이통에 건조에그푸드와 굴가루 약간에
영양제 조금 혼합해주고 야채만 주려하고 잇읍니다.
또한 새끼들에게 진한 모이는 안맞아 부화시엔 씨드와 적은양의 유채씨, 들깨만 섞어
공급하려합니다.
구교헌 2009.03.29 19:21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계란 삶기가 귀찬아서 마누라한테 시킵니다
다른건 안해주어ㄷ도 삶은 계란만큼 은 말만하면 가지고옵니다
김용구 2009.03.30 00:32
  전에는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삶은계란 반을 잘라 통채로 넣어주었는데
그렇게주면 먹으면서 덩어리를 바닦에 떨어트리기도 하고
약간은 입에물고 횃대를 왔다 갔다 놀기도하면서 여유를부리더군요.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보면 계란이 많이남아 버리는것이 아까울정도지요.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서 주면 아주 싹 비운답니다.
또한 어두워지기전 먹여야하는데
카나리아가 찢어 쪼아 먹으니 시간상 오래걸려 아이들에게 먹이는 횟수가 적어지고
먹기 편한 작은 알갱이로 만들어 먹이니 금방먹고 아기들에게 자주 먹이더군요^^
어미에게 많이 얻어 먹을수록 떨어지지 않고 빠르고 건강하게 자라니,,,

사실 약간은 진하게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싱싱한 브로콜리를 삶아서 꼭 주고 있지요.
잘먹어서인지 깃털이 부시시하지 않고 깨끗하고 반지르하니 건강미가 있어 보기좋더군요^^
김두호 2009.03.30 16:02
  하루에 세번 직접 손으로 만들어 냉동시킨 소프트 에그푸드를 공급합니다.
배추와 불린 시드도 매일입니다.
노른자 흰자 그대로 모두 철망에 걸러 굴가루, 비타민, 미숫가루 등을 섞어 만듭니다.
정병각 2009.03.31 12:39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 바꿔주시는군요.
저는 게을러서 한번에 지퍼백 10개 정도 만들어 냉동보관하면서 사용합니다.
이제 재고가 다 떨어져서 이번주에는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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