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오셔서!!!!
김영호
일반
11
758
2009.05.22 14:30
카가 많아 내심걱정을 하면서도 눈에들어오느 카는 전부 울집카보다 예쁘게보이니
큰문제입니다.
현재 120여마리가 베란다에서 바글바글한데도 글로스터 2쌍을 영입하였습니다.
박성수님 옥상 사육장에서 글로스터를 보는순간 눈이 획돌아가더군요. 정말 잘 기르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카사모에는 정말 말없이 카나리아를 키우시는 고수분들이 많음을 알았습니다.
박성수님 좋은새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귀막고 눈을고정하고 지름신을 멀리하기로 맘먹으봅니다.ㅎㅎㅎㅎ
(아니다.. 저의 경우는 단 한분만은 막을수 있습니다..ㅋㅋ)
저두 어제 너무 탐이 났는데..
이미 글로스터 애기 사형제가 있기에..
추후 영입할 다른 종들을 위해서 참고 참았지요..^^
화이트가 아숩긴 하지만.. 그래도 저희집 사형제가 더 이쁩니다..
후후..
글구..
박성수님 글로스터 너무 이쁘다고.. 저희집 놀러온 아주머니들이 칭찬이 자자합니다..
잘못하면 동네 아주머니들한테 다 뺏길 판국입니다..ㅜㅜ
총무님 댁에가면 뿌듯하면서도 털갈이와 이후 앞날이 많이 걱정이 되더군요.
하기사 총무님 얘기할때가 아니라 제코가 석자입니다.
16쌍번식에 노는수컷합해 38여마리가 100마리에 다가가고 있읍니다.
요즘엔 관리하는시간만 2-3시간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랭카셔가 부족하다보니 낳는알 무시못하고 가모위해 다른알 받아 놓고;;;;
내일 랭카셔 4마리가 부화예정이고 4일차 포란중인 애는 3알중 1마리만 유정같읍니다.
이제 이소하는 애들은 접어야겟는데 과연 가능 할런지........
ㅎㅎ 저두 예쁜 아성조 두마리 분양받아 잘 키우고 있습니다
헌데 아꼈든 카를 다 치우시니 박성수님 한편으론 섭섭하시겠습니다
새롭게 구상하신 사업 번창하십시요
김영호님이 신을 멀리 하신다니 이제는 신입회원들 한데 차례가 올라나ㅎㅎㅎ
조만간 칼라카나리아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칼라 카나리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총무는 아무나 하겠습니까?
아무튼 경매는 흥미롭습니다.
제주의 전선배님이 조금 주츰하시드만 이재 총무님 까지 ~~~!!
기럼 향후 경매마당은 대한한 기운을 누가이어받을고
또다른 다크호스가 등장하겠지요 그 가 누 굴 까 ?
정말 좋은 개체들 잡아가셨으니 좋은 개체들 많이 나올겁니다...
실상 기대하였던 글로스터,파이프가 영 아니여서 시무럭 했엇는데
글로스터가 영입되는통에 번식분위기 급반전 되어서 힘이 쏟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