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번식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전영윤
일반
9
816
2009.05.25 23:04
1차번식에서 거의 잘 이소되었는데 파이프팬시 한 마리가 떨어졌습니다.
조금 먹이 적응에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녀석들은 아주 건강하게 날림장에서 놀고 있답니다.
글로스터 3마리 파이프팬시 6마리 총 9마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2차번식도 잘 되어지고 있습니다.
글로스터 3마리가 부화하여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1차에선 코로나 2마리(그린, 블루)에 콘서트 1마리(그린)였는데
2차에선 코로나 1마리(블루)에 콘서트 2마리(그린,블루)입니다.
파이프팬시는 3마리 부화하여 3일차이고
다른쌍은 이번 주말에 부화예정입니다.
이제 기온이 올라가면서 슬슬 냄새가 진해지기 시작합니다.
환기와 신문지 갈아주는 것을 게을리 할 수가 없네요.
나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의 공간이기에...^^
긍정의 생각과 말로 건강한 한 주 보내십시요^^
청소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개체수가 많아지니...
즐기시면서 하시면 힘이 조금은 덜 들겠지요.ㅎㅎ
이제는 마지막 번식일텐데, 다들 좋은 결과들이 있엇으면 합니다...
작년에이어 올해도 번식이 잘 되는것을보면 종조관리의 비법이 있는가봅니다.ㅎㅎㅎ
축하합니다.
이쁜애들보셔서 기쁘시겠습니다.
저희집도 환기를시키는데도 냄새가 솔솔,,,^^
목사님이시라 카나리아들도 그 분을 봐서라도 번식을 잘해내나 봅니다.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단촐한 식구에서 이제는 제법 마릿수가 늘어났네요.
올해도 주변에 카나리아 선물을 하시려는지요?ㅎㅎㅎ
그저 먹이관리와 물 관리만 잘하고 있을 뿐입니다.
늘 권영우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취미는 취미이지 본 업이 아니며 내가 기르는 새가 제일 좋은 녀석들이라는 생각"으로 기르다보니 애정이 담겨지나봅니다.
박상태님 올해도 파이프팬시는 두쌍에서 나온 녀석들이기에 선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로스터는 혈통갈이를 해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