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서울 번개 소식이 그립네요.

김두호 7 674 2009.06.01 10:06
지난 토요일 서울 번개눈 무사히 치루셨나요??
전화 드린다는게 바빠서 못했습니다.
전시회 장소 얘긴 나왓는지 궁금하고 몇분이 참석을 하셨는지도 궁금하고...

주말에 손녀가 내려와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새장 청소 및 신문지갈기, 먹이 주기...
지난 주엔 주초부터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몰랐습니다.
몸에 두개나 되었으면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크레스트 한 마리와 글로스터가 부화를 했네요.
애그푸드와 배추를 공급하고 출근은 했지만 마냥 설레기도 하고 조바심도 납니다.

칸탁신을 공급한 레드 모지익은 첫배 이후엔 발정도 산란도 문제가 있습니다.
결론은 산란중이거나 육추중일땐 칸탁신을 공급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월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한주의 시작과 아울러 한달이 즐거운 시간이기를 빌어 봅니다.

Comments

신종협 2009.06.01 10:13
  그대하시던 크레스트, 글로스터 부화 축하드립니다,
더덥기전에 이넘들이 보답을할려나 보네요,,
저도 주말에이리저리 쫓아다닌다고 바빴는데, 이제는좀 느긋해질것같습니다.^^
넵..대구분들도 한자리에모여 좋은애기나누었으면 하네요,, 회장님 번개함 주선하시죠.. ^^
김영호 2009.06.01 11:14
  크레스터 꼭 자육에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워터슬레거 자육이힘듭니다.ㅠㅠㅠㅠ

서울번개는 카키우는 이야기로 끝났습니다.
참석한 회원님은 손용락님,이재용님,저 이렇게 만나서 2차에서 헤어졌습니다.
김두호 2009.06.01 11:18
  마땅히 가모로 사용할 카들이 없어 자육입니다.
4개중에 1차로 한 마리 부화 되었습니다.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자육이 가능할 것 처럼 보입니다.
암놈이 에그푸드를 먹기위해 들락거리고 둥지속에서 자주 머리를 숙이는 것을 보니... 거기다 수놈이 먹이를 물어다 암놈에게 먹이는 것을 아침에 몇 번이나 보았습니다.
오후에 퇴근하기 무섭게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손용락 2009.06.01 11:19
  2차가 새벽 1시 였던가 2시였던가....

번개의 발단은 울산을 거쳐 먼길을 올라온 Juliet 이였는데 실제 온 넘은 George 라서
오늘 아침에 번개 한탕 더 했습니다. ㅎ
김두호 2009.06.01 11:25
  J 링이 G 링으로 바뀌다니요?
어려운 내용입니다.
김영호 2009.06.01 11:33
  울산에서 받은링이 끼우다보니 안들어가서 확인하니 G링 이엿답니다.

덕분에 아침에 손용락님과 미팅을 하였습니다.ㅎㅎㅎ
서장호 2009.06.01 11:43
  2차가 자정을 훌쩍 넘겼다니.^^

대단한 체력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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