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사진기를 바꾸다 보니 사진의 용량이 장난이 아니라 찍고 편집하고 보관하기에는

기존에 쓰던 컴퓨터가 사양이 낮아 영 아니올씨다라서 이번 기회에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컴퓨터 사이트에서 노느라 요즘은 카사모 접속이 많이 뜸하네요. ㅎㅎㅎ

지난 주말에 드디어 컴퓨터의 사양을 정하고 3군데의 전자상가로 부속품을 주문하여 기다리는 중인데

오늘 한 곳에서 부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할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컴퓨터를 잘 아는 후배가 도와준다고 하니 싼 맛에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심이 발동하여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cpu는 E8400 으로 하고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사의 EP45-UD3R .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HD 4850

Ram은 삼성 DDR2 2G PC2-6400 2개를 장착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드는 시게이트 1TB.

대충 이런 정도로 하여 고사양의 PC를 조립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카나리아는 이제 거의 털갈이에 들어가 있기에 온 사육장이 깃털과 모이 부스러기로 바닥이 어지럽습니다.

개중에 약한 애들은  몇 마리 바닥에 누워버리는 애들이 보입니다.

그래도 대부분 건강하여 시끄러운 목청이 주변을 신경쓰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