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은 아름답다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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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12:57
이곳은 일찍 번식한 아성조들은 털갈이도 대충 끝이 나고 있고
바닥에 흩어지는 깃털도 줄고 있습니다.,
간만에 해가 쨍하고 덥기만 한데 아마 주말에는 또 비가 온다고 하네요.
번식기동안 참으로 힘들수도 있는 시간들을 바쁘게 보냈는데 이제는
느긋하게 바라며면 건강하게 잘 자라기만 바라면서 내년을 기약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가온을 하지 않았고 자연에 그냥 맡기듯 하였는데도 2월부터 시작한 번식이 5월에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
지금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기대가 컸던 화이트와 레드는 생각처럼 첫 해의 번식이 원활치 않았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압니다. 레드 모자익을 비롯한 여타 칼라 카나리아들도 많은 애들이
첫 해의 번식은 성공적이지 못한 것을 겸험하였고 올해는 좋은 번식성적을 보여주었으니 말입니다.
붉게 떨어지는 태양처럼 내년에는 붉은 카나리아들의 대풍을 고대해 봅니다.
붉은 카나리아의 색상이 겹쳐지면서 더 좋네요.^^
사진이 점점 더 좋아지는 듯 합니다.^^
사진이 너무 멋져서..
이거 피사체가 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장비가 좋아서 그런건지.. ㅋㅋㅋ
내년에는 꼭~! 원하시는 번식 이루시길..
카메라가 좋아선지 기술이 좋으셔서 그런지 엄청 잘 나왔습니다.
저는 레드카나리아 5마리 나왔는데 개체별 차이가 납니다. 두마리는 아주 체형이 좋습니다. 3마리는 좀작습니다.
배경만 좋으면 사진은 좋게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사진기도 일부 작용을 하지만...
그리고 붉은 카나리아 역시 고운색이고요
올해 여기저기서 체형좋은 붉은 카나리아들이 번식을 잘 했으니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붉은 카나리아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내년에 더욱 많은번식을 기대합니다.
저도 오메가 한번 만나보는 게 원인데..^^
카나리아 부리가 굵직한 것이 문조처럼 특징이 있네요.
사진의 태양이 떨어지며 만들어내는 붉은 노을이 너무나 좋습니다.
올해의 번식의 저조한종은 내년엔 좋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개체들을 분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들보다 빠른번식으로 여유를 찾으시는것같습니다,^^
한창 피딩중이실것같은데, 기대가되네요,,
레드 암컷의 카메라줌이 못마땅해보이는 눈빛이 재밌네요..컬러피딩이 잘된 색채겠죠? 역시 진주홍이 참 화려하네요..
역시 전 화려한 컬러의 컬러 카나리아들이 좋아요..첫번째로는 레드 카나리아 그 다음 두번째는 노랑 그다음은 흰색 이렇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