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쇠들의 본을 아는지 옹녀들도 흣흑~~!!
김용수
일반
9
1,455
2009.07.07 21:17
누가좀 말려줄수 있나요
육추가 끝나기도 전에 부부는 진짜 욜라게 사랑하고
그와중에 다 자라지도 않은 아기들을 둥지밖으로 내목고 알낳고 포란하고
절기는 삼복더위로 가는데 은제 옷갈아입고 겨울 준비할려는지
이러다 지들 건강 해치고 벌러덩 드러누울려하는지 .
알을 다빼고 둥지도 빼고 그려면 먹이통에 자리잡고 증말 죽을 지경에 이르고 있는듯합니다 .
해서 암수를 구별하여 각각분리하였드만 수컷은 지속적으로 싸우고 암컷은 서로 알자리로 다투고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죽던말든 쌍 다시잡고 둥지넣어주고 한번더 번식모드로 가려합니다 선풍기
계속 틀고 온도 조금낳추는 방법 동워해보려합니다
과연 여름 새는어떨까 하고 말입니다 정력재도 주지아는데 연 아닌듯하지만
자연을 거슬를수 없기에 기본조치하였읍니다 .
말릴수있는방법 있음 조언을 부탁합니다
그런약있으면 단번에 해결 될텐대.........
제 주변에 어떤이는 약을 잘못 사용하여 이성에대해
전혀느끼지도 생각도 없는 분이있던데 .....
저희도 지금 3주차인데.. 안 사그라듭니다..
고육지책(?)으로 암 수를 분리해서 대형 사이즈 더블케이지 하나씩에 각각 넣어 뒀습니다..
(노는 새장이 많으니 그건 좋습니다..^^)
그래도.. 암컷은 알통 들어가고, 알통빼면 신문지 뜯어서 구석에 둥지 비수무리하게 만들고..
숫컷은 새장 뒤집을 기세입니다..
전.. 그런 모습 감상(?)하고 있습니다..^^
걍 합방시키고 기다릴랍니다
그리고 산란 , 포란 , 모두 걍 나두렴니다 증말 죽을것같으면 온도만 살짜기 내려 주고요
어쩌겠읍니까?
08. 7월에 구입한(08. 3월생이라 알고있음) 녀석이 금년초에(3월초순) 약간의 발정기?(숫놈으로 예상)가 있는듯 약10여일을 울더니 그뒤로는 울지않고 지금까지 암 .수 모두 감감무소식 입니다.
보는 즐거움과 번식의 야릇함도 맛보아야 하는데 왜이리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지
내년을 기다리며 있어요.
이놈들이 요즈음 경제사정과, 세계적인 인구감세추세를 너무나 예민하게 받아드리지는 않는지(세련된양) 아쉽습니다.
혹여 정력제(발정에 필요한 어떤 방법)의 비결이 있다면 전수받고싶네요.
지금은 털가리로 털들이 말이아니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넘들도 알아서정신차릴겁니다..^^